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서 정도의 차이지만 부정선거 이상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후보 지지자들은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관련된 후보 당사자들은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좌파성향이나 우파성향의 시민들이 모두 선거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논란은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국회의원들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모호한 태도가 국민들의 선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종료 후인 4월 6일 은평구선관위 등 일부 지역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하는 등 부정선거를 시도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는 보도자료를 지난 7일 뒤늦게 발표했다.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의 접수·투입·보관 절차4월 5일(금) 1일차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전국의 모든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이하 회송용봉투)는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
선관위는 감사원 감사를 진작에 자청했어야! 감사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대해 감사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선거가 실시되기 이전에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사후약방문이다. 하지만 이제라도 선거에 관련된, 특히 4.15총선과 관련된 국민적 의혹을 규명할 계기를 맞았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할 일이다.그런데 감사원의 이 감사계획에 대하여 선관위가 자기들은 감사원의 감사대상이 아니라며 감사를 못 받겠다는 입장인 모양이다. 선관위는 '헌법기관'이며, 외부감사를 받게 되면 헌법기관으로서의 독립성이나 정치적 중립성이 침해받을
"예산 607조, ‘빅 브라더 사회’ 아닌가?"‘모든 것을 통제하는 최고 권력자’ 사회가 도래했다. 2년 연속 팽창 예산이 이뤄지고 내년은 607조 원이 된다고 한다.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헌법 정신은 물 건너갔다. 국민의 행복추구권과 사생활 보장은 점점 멀어져 간다. 조선시대 모양 신분 집단(status groups)의 사회가 된 것이다. 권력 만능 사회가 도래한 것이다. 양반 상놈 따지는 사회 말이다. 지금 세계는 중공, 북한을 제외하고 신분 사회는 없어졌다. 세계는 계급 사회가 되어 있다. 시장에서 노동력을 팔고, 사는 세상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의 선거는 민주적 절차에 의한 선거가 아니다. 일반 국민들이 선거과정을 투명하게 알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당 선관위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투표나 ARS 투표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확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만약, 조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확인 할 수 없는 구조라서 그렇다.물론, 이번 국민의힘 당 대표 등을 선출하는 선거는 국민 전체가 이해당사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선거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당원이나 국회의원도 없는 실정이다. 이번 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사전선거제도와 관련한 부정선거 의혹으로 112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국민의힘/ 창원 의창구)이 사전선거제도 전반을 개선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1월 28일 대표발의했다.박완수 의원실은 의원실을 비롯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민의힘 정책위 전문위원실 등이 지난 15일부터 두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한 결과 ▲사전투표함의 보관 및 이송과 관련한 관리 부실 ▲통합선거인 명부를 관리하는 통합전산망 보안문제 ▲사전투표용지 QR코드 사용의 법적근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달 21일 중앙선관위는 중앙일보를 비롯한 언론사들의 시흥 고물상에서 발견된 청양군선관위 內의 관외사전투표지에 대한 보도가 나가고 의혹이 커지자 청양군선관위와 함께 정당추천위원 참관하에 보도 당일인 21일에 즉각적으로 청양군선관위에서 투표지 박스를 열고 사전투표지를 일일이 확인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22일에는 해명자료를 내고 "비대면으로 인계·인수하는 과정에서 훼손된 사전투표용지의 관리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송구하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