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주1, 국민의힘)은 김천·상주·문경교육지원청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작은학교 지원 등 학교를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의 기본 역할을 강조했다.2023년 4월 기준(군위 제외)으로 경북 내 60명 이하 작은학교 수는 342개교로 전체 학교 939교 대비 36.4%를 차지하고 있으며, 급별로 살펴보면, 초등학교는 229교(46.4%), 중학교는 102교(38.9%), 고등학교는 11교(6%)로 나타났다.경북 도내 초·중고등학교 작은학교 평균 비율 36.4%를 초과하는 시·군은 15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12월 19일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2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심사 첫 날,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총괄제안 설명을 듣고, 실국원별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김용현 의원(구미)은 경상북도개발공사 이익배당금 수입 60억원 지급 결정이 올해 3월에 결정돼 지난 7월 제1회 추경 시 반영할 수 있었음에도 이를 지연해 예산 효율을 떨어뜨
제11호 태풍 힌남노 재해구호지원 현황(2022. 09. 12(월). 15:00 기준) - 안전정책과(☎2391) □ 발생개요□ 일시/장소 : 2022. 9.5.(월) / 포항, 경주 일원□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현황(NDMS기준) : 1,000세대 1,493명- (귀 가) 817세대 1,253명 ※ 전원 귀가 : 김천, 상주, 청송, 성주, 울진, 울릉- (미 귀 가) 3개 시군, 183세대 240명※ 임시주거시설 182세대 239명, 친인척집 등 1세대 1명- 183세대 총240명 중에서 포항 162명 세대 214명 / 경주 2
서울대 서강대 지방 분교 공론화 필요 지금까지 지방분교는 실패한 정책이다. 서울의 큰 대학들은 잡화점식으로 지역에 하나씩 차고 있다. 그 경향에 빠진 곳이 서울대, 서강대, 이대, 숙대 등이다. 각 대학의 지방분교가 지방분권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 대학생 인구 늘리기에는 성공했으나, 국가발전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다. 이젠 이 분야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고려대 세종캠퍼스 북한학과 그리고 연세대 송도 캠퍼스 등은 성공한 케이스이다. 고려대의 경우 세종시에서 나오는 정보로 대학발전에 기여를 할 수 있고, 국가 발전에도 도움을 준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취임 후 국비확보를 위한 첫 행보를 시작했다.이 부지사는 7일 국회를 찾아 내년도 경북 국가지원 SOC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는 광역교통망 구축 등 빠르고 편리한 교통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23년도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들의 국비확보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했다.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고속도로, 철도, 국지도 등 79개 지구 SOC사업 국비 2조 8789억원이다.특히, 202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시사무소' 설치현황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했다.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4명의 동료 국회의원들과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 14명을 초청하여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윤석열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위기의 대한민국, 번영의 길을 찾다」 연속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4월 11일과 12일, 13일과 18일 오전 10시, 4회에 걸쳐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송언석 의원과 김상훈 의원·성일종 의원·유경준 의원·최형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자유기업원·산업에너지환경연구소·뉴노멀연구소가 후원하는 이번 연속
"세계 공급網 체제가 변하고 있다."'세계의 공장'으로 자타가 인정을 해온 중공이 코로나19로 그 실체가 드러나고, 인권침해의 주요국으로 떠오른다. 그들의 실체가 전 세계에 폭로됨으로써, 이제야 서구선진국들은 중공이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코드가 아님을 실감케 되었다. 국가 자본주의가 세계 경제에 피해를 준 것이다. 그 여파로 중공은 국제무대에서 왕따를 당하고, 돈과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중공을 떠나게 된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 자본주의는 더 이상 세계 시장에서 매력을 잃게 되었다.‘자유주의’, ‘시장경제’는 개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제7회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지역 단체장들과 지난 임기 동안 했던 일과 남은 임기 동안의 정책에 대해 [기획] [제7회 지방선거 단체장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첫 순서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1. 안동데일리 독자와 경북도민 그리고 출향인들에게 인사 부탁합니다.안동데일리를 통해 독자와 도민, 출향인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기쁩니다.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민생이 이만저만 어렵지 않습니다. 오랜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면서 몸과 마음도 많이 지쳐 있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고아읍 행정복지센터 등 박록주로 일원에서 제21회 명창박록주 전국국악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본 대회는 구미출신 명창 박록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악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는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권위 있는 국악대회로 전국에서 14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아울러 대회 첫 날인 29일에는 박록주선생의 1대 제자이며 이번 전국국악
안동데일리 편집국)[동정]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6월 1일(화)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주재한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동정]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4월 21일(수) 오후 6시 김천신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김천신협 서포터즈 창립식 및 회장단 취임식”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지역사회 집단감염 확산차단을 위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행정명령 내용은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이 올해 1월 1일 이후 수업을 진행한 경우 대표자, 교사, 학생, 관계자 등은 1월 29일 ~ 2월 4일까지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 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그 위반으로 감염확산 시 구상권 청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파악 된 도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은 8개 시군,
안동데일리 경북=이성원 기자) 실리콘밸리 주식회사와 한국신호공사는 지난 26일 김천시청을 찾아 1,6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2천장을 전달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김덕수 대표와 윤경섭 대표가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실리콘밸리와 한국신호공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안동데일리 경북=이성원 기자) 김천시(김충섭 시장)는 지난 1월 26일 올해 출범하는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을 책임경영으로 이끌어갈 초대 이사장에 김재광(前 김천시 부시장)을 임명하였다.비상임이사에는 박기현(前 김천시 안전재난과장), 김영조(前 유한킴벌리 수석부장), 김한주(前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3명을 임명하였다. 임명된 임원의 임기는 2021년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3년이다.김천시는 지방공기업 설립운영기준 및 인사규정에 의거 공정하고 투명한 임원 선발을 위해 시와 시의회에서 추천한 경영전문가 등 민간인 7명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귀농인들이 김천에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2021년도 귀농지원사업’을 1월 말까지 신청·접수한다.금년 보조사업에는 귀농정착지원, 농가주택수리비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등이다. 신청 후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된 농가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후관리 기간은 5 ~ 7년이다.더불어 귀농 융자 사업인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연2%의 대출금리로, 5년거치 10년상환 조건이며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자금 최대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의 기업 투자유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외 실물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해 투자협약(MOU) 및 공장등록 등을 통해 도내에 유치한 금액이 총 6조 6,586억원에 달하며, 에코프로 계열사 및 GS건설, 한미사이언스, 쿠팡, 아주스틸, 베어링아트, SK플라즈마 등 도와 시군이 함께 발로 뛰어 134개 기업과 5조 3,839억원의 투자협약(MOU)에 성공하였으며, 825개의 공장이 신․증설(1조 2,747억원) 되어 이로 인해 신규 일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을 둘러싼 한 명의 공무원이 제기한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고 대한민국의 공직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 줘 본지에서 소개하게 되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소속 오 주무관이 안동시청 감사실에 진정한 것에 대한 감사 결과가 '기관 경고장'으로 돌아왔는데 오 주무관은 그 감사의 적절성과 공정성을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공직사회의 부조리라고 생각한다며 제보해 취재를 했고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1월 11일부터 1개월간 교정시설 내 감염원 및 교정시설과 외부의 감염 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정시설 종사자 2,250명을 대상으로 9,000건(1인 4회/월)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선제검사를 실시한다.최근 수도권 교정시설 재소자들의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인하여 교정시설발 전염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내에도 교정시설이 청송, 김천, 경주, 상주, 포항 등 전역에 소재하고 있어, 이들 기관의 종사자들이 (무증상)감염자일 경우 도 전역에서 가족 간 감염과 집단감염이 매우 우려스러운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상북도는 23일 코로나19 국내감염 5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구미시에서는 총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송정교회 관련 교인 및 가족 등 25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직업상 필요에 의해 진단검사 받은 1명, 학교 기숙사 입소를 위한 사전검사에서 확진 1명 및 일가족 2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22일 확진자(경주#180)의 접촉자 1명, 경주 성광교회 관련 3명, 19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안동 옥동교회 관련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