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과 코드 이해하는 세상."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오전 8시에 시작된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민족끼리’라는 역사를 왜곡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이념은 이념이고, 코드는 코드이고 역사는 역사이다. 후대 사람들은 그 당시의 콘텍스트를 빼고 이념과 코드로 이해하면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갈등만 조장한다. 그래서 역사는 2차 자료가 아닌, 1차 자료로 사실을 사실대로 이해하고,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그 시대의 인물들은 공과가 있다. 공은 공대로 기록하고, 과는 과제대로 기록하면 후세가 평가하여 그에
[국가 전복 직전, 안타까운 심정으로 쓴 긴급 성명서 -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현재 집권층이 하는 행동에 더는 참을 수 없다는 판단에 국가 전복 직전에 안타까운 심정으로 긴급하게 성명서를 언론인으로서 해야 할 마땅한 도리로 여기며 몇 자 적는다. 거짓이 진실이 되어버린 세상, 진실이 거짓이 된 세상인 작금의 시대상황을 보며 절규한다. 이 땅에서 하루 하루를 지식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곤욕스럽다. 뼈가 시린 마음과 시대정신으로 내 생각을 글로 옮겨 본다.대한민국은 헌법이 규정하고 있다. 그 첫째가 바로 헌법 제1조와 그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유튜브 'Lee Chang'에 2019년 12월 13일에 게시한 동영상으로 고든 창(Gordon Chang)의 '대한민국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강연이다.고든 창은 "대한민국에서 인권이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재인은 "북한의 독재자인 김정은을 미화하면서 언론을 탄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파)유튜브를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광주사태를 이야기 하지 못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광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막는 법안에 문재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6월 5일 수요일, 서울시 퇴계로 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교장 채성범) 정문 앞에 '6.25참전 및 월남전 참전 순국동문 추모식'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12명의 6.25참전용사와 월남 참전 순국동문의 명단이 현수막에 내걸려 모교의 졸업생의 순국을 기념하고 있다.현수막에는 6.25참전 용사와 월남 참전 용사의 명단이 적혀 있다. 이들은 당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내는데 공헌을 하여 국가유공자로서 자랑스런 동문으로 추모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1980년 5.18광주사태에서 대한민
안동데일리 안동) 지난 17일 목요일 신동국 518목사가 KBS안동방송국과 안동MBC 찾았다. 신 목사는 양 방송국에 '518진상을 허위, 왜곡보도하는 KBS, MBC는 각성하라'는 뜻을 각 방송사 책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신 목사는 1980년 518광주사태때, 특전사 지대장으로 광주 전남도청과 경철청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있었던 ROTC 중위였다. 신 목사는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필자에게 말했다. 그는 518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광주사태 현장의 말단 지휘관(지대장)으로
흥미로운 유튜브) 유튜브방송 '쌩방TV 김정민박사'에서 2018년 12월 15일에 게시한 방송영상이다. 이용자 여러분들이 이 영상을 끝까지 봐 주시길 바란다. '광주폭격 가주아!'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5.18민주화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라'고 광주광역시 금남로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 사실, 5.18유공자는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것이 아니고 광주광역시장이 선정을 한다고 전하고 있으며 가문의 자랑이자 영광스러운 유공자로서 이름을 널리 알려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 5.18유공자는 명단을 공개를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시간이 흐를수록 집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불어나서 1천여명으로 증가하였다. 불어난 학생들은 경찰병력으로 해산시키고 주모자를 체포하게 된다. 이때까지는 그렇게 별 어려움이 없이 시위를 제압하고 있는 느낌이지만, 전장터에 위치한 병사들의 처지같은 형국이다.시가지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시위가 진행중이다. 다른 지역은 정상적인 시위형태를 띄우나 특전사와 마주친 시위대는 전투적으로 몰아간다. 이들이 있는 곳은 그들이 이끄는 대로 이끌리어 간다. 그것이 5월 19일부터 그들과의 접촉에서 나타나게 된다. 이때 최규
'천안함 폭침을 재조사해 북한에 엉뚱한 누명을 씌운 것이 밝혀지면 남측이 북측에 공식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한 윤태룡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해외 5개국 민·군 전문가가 합동으로 조사한 결과를 불신하면서 북한의 '폭침 부정' 궤변에 동조한 것도 문제지만, '엉뚱한 누명', '남측'과 같이 그가 채택한 어휘 역시 그의 국가관을 의심케 한다. '북한의 핵 무장은 방어적 측면이 있다, 미국은 되고 북한은 안되는 합리적 기준은 사실상 없다
1월 16일 화요일 오전 11시경, 안동데일리TV 유튜브에서는 미국에서 訪韓한 유진유 미연방 하원의원 출마자와 대구에서 올라 온 신동국 518목사와 '시국진단, 2018 대한민국 어디로 가나? 해결책은?'이라는 제목으로 조충열 대표가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유 출마자는 "미국의 교포로써, 정치인로써 고국 대한민국의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인데 국가가 좌우로 갈라져서 많은 국민들이 서로 대립하고 있는 모습에서 안타갑고 잘 되길 바란다"면서 운을 띠었다. 이어서 "정권을 쥔 정부는 국민들을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
북, 5.18 뒤 8월 함북 청진에 추모비 설치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980년 5월 18일, 당시 광주에 북한군 개입說, 증거사진 최초로 공개하였다. 비석 뒷면에는 158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2012년 9월 27일, 북한인권운동가인 김주호 박사가 공개한 함경북도 청진시의 추모비를 확인하였다.이런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도 우리정부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정당한 것인지 전국민에게 물어보아야 할 일이 아닌가?청진시 낙양동에 있는 '인민군 영웅들의 렬사 묘' 사진의 사진이 증명하고 있다.5.1
5.18 대법원 판결 완전붕괴 [1997.4.17.선고96도3376전원합의체판결]은 사상누각이었고, 그 누각은 지금 완전 붕괴되었다. 1996-97년 재판부는 "5.18은 광주시민으로 구성된 시위대가 주도했다"는 대전제 하에 전두환 등 피고인들을 단죄했다. 하지만 그 대전제는 실존하지 않았던 신기루였다. 필자가 이것을 증명했다. 대법원 판결문에는 20개의 ‘판시사항’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5.18이 과연 광주사람들이 이룩한 민주화운동이었는가?”에 대한 판시항목이 없다. 좌익들은‘5.18민주화운동’관련 3개 법안과 1997.대법원 판결을 내세우면서 대법원이 5.18을 민주화운동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