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국 518목사가 방송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 신동국 518목사가 KBS안동방송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신동국 518목사가 방송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신동국 518목사가 방송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안동데일리 안동) 지난 17일 목요일 신동국 518목사가 KBS안동방송국과 안동MBC 찾았다. 신 목사는 양 방송국에 '518진상을 허위, 왜곡보도하는 KBS, MBC는 각성하라'는 뜻을 각 방송사 책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신 목사는 1980년 518광주사태때, 특전사 지대장으로 광주 전남도청과 경철청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 있었던 ROTC 중위였다. 신 목사는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필자에게 말했다. 그는 518진상을 밝히기 위해서는 광주사태 현장의 말단 지휘관(지대장)으로 폭도들의 위협에 정당방위(생존을 위해)로 최초로 발포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신 목사는 518에 관한 책 '5.18 최초 발포명령은 내가 했다. 그리고~~'를 지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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