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유튜브연합회(아래 유튜브연합회)가 13일(목) 오후4시에 서울시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6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공동대표로는 지대홍 봉주르방송 대표와 손상대 손상대TV 대표가 선임됐고 이사로는 배용석(면역학자), 구성재(백두산TV 대표), 인세영(파이낸스투데이 대표), 조충열(안동데일리 대표), 이종만(헌법수호단 단장), 한민호(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를 선임했다.유튜브연합회의 회원사들은 2016년 11월 중반부터 촛불난동으로 비롯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을 맞
‘노동조합 조직률은 민간부문 11.3% 공공 69.3% 공무원 88.5% 교원 16.8%’ 주인이 객처럼 행세하면, 그 주인은 있어나 마나하다. 국민도 ‘정치목사’ 빼고, 주인이 나라 지키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국민도 민주노총모양 조직화하고, 강해질 필요가 있다. 6070세대가 앞장서고 20〜30대를 견일할 필요가 있다. 국가가 위기일 때는 나서 국가를 지켜야 한다. 그게 주인된 도리이다.팬앤드마이크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교 명예교수(2022. 11.24), 〈급소만 때린다는 민노총, ‘한국경제 리스크’ 자체 하나〉, “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조충열 기자) 지난 5월 16일을 맞추어 『숨결이 혁명 될 때』라는 책이 지우출판을 통해 출간됐다. 2022년은 5.16혁명 61주년이 되는 해이고 '10월 유신' 혁명 50년이 되는 해이다.이 책은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5·16에서 10월 유신까지 한눈으로 읽는 박정희 18년 역사'가 부록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로 1부에 조우석 前 중앙일보 기자, 김다혜 탈북민 작가, 한민호 前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관이자 현 공자학원 알리기 운동본부 대표, 주동식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서구갑 당협위원장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선거철이 다가오니 중국인들이 네이버에 선거와 관련된 댓글을 달고 있다. 댓글 내용은 "오세훈을 심판하겠다"라는 내용이 주다. 우리나라는 3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는 나라인데 세계에서 몇 안되는 사례라고 한다. 이번에 취재하면서 알게 된 공직선거법 내용이다.그래서 외국인들 중에 중국인들이 이번 4.7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을 심판하겠다고 나선 상태이다.이 중국인들은 "한국이 가난했던 시절 중국인이 기술을 전수해줘서 성장했는데 이제와서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주지 말자느니, 은혜를
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문화 막시즘의 실존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문화막시즘,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란 주제로 24일 서울변호사회관에서 문화막시즘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유민주통일교육연합 상임공동대표인 구상진 회장은 세미나 관련 인사말에서 “1979년의 미중 국교 정상화, 1989년 11월 9일 베르린 장벽의 붕괴로 시작된 폴랜드•체코•헝가리 등 동구의 자유화와 독일통일, 1991년 12월 구소련연방 해체 등으로 공산주의는 종말을 고하였다고 일컬어 왔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안동대 공자학원, 북경어언대 초청 교수법 및 컨설팅 특강 실시- 중국어 교육 분야 세계 최고 권위 북경어언대 교수진 초청 특강 개최 -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 공자학원(원장 송환아)은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 간 안동대학교에서 ‘북경어언대학교(北京語言大學) 초청 교수법 특강’과 ‘공자학원 중국어 강사 마이크로티칭 컨설팅 특강’을 잇달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공자학원 중국어 강사와 지역 내 초중고 중국어 교사들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중국어 교육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북경어언대학교 우수 교수진
국립안동대학교공자학원(원장 송환아) 부설 한중유교문화연구센터는 지난 9월 8일 안동대 글로벌라운지에서 ‘제3회 춘추강단(春秋讲坛) ’을 개최했다. ‘춘추강단(春秋讲坛)’은 공자의 고향 곡부에 위치한 중국공자연구원에서 개최하고 있는 권위 있는 유학강연이며, 한중유교문화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라 한다)는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본 강연을 열었다. 영남대 철학과 정병석 교수의 ‘이택후(李澤厚)의 정본체론(情本體論)과 유가철학’이라는 주제의 이날 강연에는 교수와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병석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먼저, 이택후의 철학적 출발점인 “사람은 살아있다(人活着)”에 대해 설명한 후, 이택후의 “정본체론(情本體論)”을 통하여 그가 새롭게 정리한 유가철학의 역사에 대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