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민안전처는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대형교통사고발생 우려가 높은 관광·전세버스와 화물차 등의 안전운행 실태에 대하여 교통안전공단, 지자체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형자동차에 의한 교통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로 직결되고 그 사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이번 안전감찰을 통해 대형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위험요소와 안전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관계규정에 따라 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또한 대형자동차의 사고예방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제도개선 사항도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버스, 대형화물차에 설치된 속도제한 장치 불법개조 운행 실태 ▲인구밀집지역, 어린이보호구역 등 사고발생 우려 지역의 차고지외 밤샘주차 등 불법 주·정차 실태 ▲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림축산검역본부는 우리나라에서 미리 양묘장을 등록한 후 재배 중 수출 요령에 따라 관리를 받은 접목선인장은 호주에서 통관 후 격리재배 없이 바로 시장 판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호주는 세계적으로 식물 검역이 까다로운 나라 중 하나이다. 호주 식물검역당국은 접목선인장을 중급 위험품목으로 분류하고 수입 후 3개월 동안 국가에서 지정한 격리재배 시설에서 재배하면서 잠복되어 있는 병해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국산 접목선인장에 대해 검역본부는 2012년 11월에 호주 식물검역당국에 격리재배 면제를 요청하였으며, 두 차례의 호주 전문가 현지조사, 병해충 및 재배 자료 제공, 양국 전문가 협의 등을 통하여 양국은 2016년 12월 격리재배 면제 요건에 최종 합의 했다. 사전 재배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특허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창의융합형 발명교육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제14기 청소년발명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발명기자단은 2005년부터 전국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과 과학에 관한 취재활동과 기사작성을 통해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글쓰기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매년 6천여 명의 청소년발명기자가 발명에 대한 자신의 경험부터 각종 발명관련 행사, 발명교육, 발명전문가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기자들이 작성한 발명기사는 현재까지 총 61회의 ‘청소년 발명신문’으로 발간되었고, 작년 새롭게 개편한 ‘청소년 발명신문’은 반응형 웹페이지로 제작되어 PC와 스마트기기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특허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포스코 P&S 타워에서 한국지식재산학회와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유연한 특허전략을 위한 부정경쟁방지법 개정방향을 관련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본 세미나는 기술 및 시장경제가 급변함에 따라 새롭게 나타나는 부정한 경쟁행위를 모두 규율하기 어려운 부정경쟁방지법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개정방향을 논의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첫 번째 기조발표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식재산 보호방안’을 주제로 박성준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이 발표한다. 본 발표에서는 강한 특허 전략, 글로벌 특허 전략 및 유연한 특허전략을 언급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창업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성장지원센터를 오는 29일 서울 중구 우남빌딩 6층에 연다고 밝혔다. 정부는 양질의 시장형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의 경륜을 활용해 시장에서 창업·운영하는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 사업단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 사업단은 판로개척,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로 인해 어르신 고용 확대 및 수익창출에도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그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일회성 자문이어서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복지부는 성장지원센터를 설립해 어르신을 고용하는 고령자친화기업과 시장형 사업단에게 지속적이고 전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해양뉴스레터(소식지)’를 제작하여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지는 해양분야 주요 소식을 제공하여 해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하며, 작년에는 격월로 총 5회 발간하여 약 8천여 명에게 소식을 전해왔다. ‘해양뉴스레터’는 해양수산 주요 정책 동향과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는 기획연재와 해양역사 인물 및 해양 교육·문화행사를 소개하는 고정연재, 다양한 해양 관련 상식을 알리기 위한 해양퀴즈 등 3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3월 29일(수) 첫 발간되는 소식지의 기획연재에서는 조정제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총재가 ‘해양정책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해양 통합관리의 필요성과 미래 해양정책 방향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7만1천 명으로 매년 역대 최대 인파를 갱신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4일 간 불교박람회를 찾은 관람객 수는 7만1천 명으로 집계됐다. 다양한 전통문화산업과 부대행사 및 전년대비 2배 이상 늘어난 해외업체 참여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많았던 요인으로 설명된다.역대 최대 관람객 갱신으로 참가업체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물론이고, 중국, 대만, 일본, 스리랑카, 네팔, 인도네시아, 라오스 등 다양한 해외업체의 참여로 국내에 있는 많은 외국 관람객이 몰려들었다. 또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2016년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유망전시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불교박람회 조직위는 “불교박람회는 정부가 아닌 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파주시 대성동마을 재단장을 위한 ‘대성동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민관협치 프로젝트이자, 접경지역과 도서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개발이 더딘 교동도를 ‘평화와 통일의 섬’으로 개발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행정자치부는 북한과 3.2㎞ 거리에 있는 최접경 지역인 강화군 교동도를 주민·기업·지자체·중앙정부 협업을 통한 ‘평화와 통일의 섬’으로 개발하기 위해 28일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주민들이 농수산물 판매 장터로 활용계획인 공동체 시장 부지에서 개최되었으며, 행정자치부, 통일부, 인천광역시, 강화군, KT, 인천관광공사 등 6개 기관과 주민대표가 참여했다. 협약식 후에는 통일부와 KT가 후원하고 KBS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한 ‘평화의 섬 평화음악회’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한국도로공사의 ‘스마트 교통정보서비스’ 사례처럼 협업, 개방 등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들의 정부3.0 혁신성과들이 국민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고 있다.행정자치부는 119개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89개), 142개 지방공기업(시도 46개, 시군구 96개)을 대상으로 2016년도 정부3.0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평가 결과 한국남동발전 등 31개 공공기관과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등 36개 지방공기업이 ‘16년도 정부3.0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각 분야 별 주요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유능한 정부 분야에서, 시흥시 시설관리공단은 민·관 공동 협업을 통해 폐비닐류 처리방식을 소각·유상처리에서 친환경 무상처리로 개선해 예산절감과 업무 능률성 향상을 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ELS 등 파생결합증권은 상품구조 및 위험요인이 다양하여 일반투자자가 숙려기간을 통해 위험요인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투자결정을 할 수 있도록 투자자 보호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됐다.현재 초고령자(80세이상)를 대상으로 1영업일의 숙려기간을 제한적으로 부여하고 있으나 대상 투자자를 확대하여 적용한다.대상 투자자·상품은 일반투자자(법인 제외) 중 부적합투자자 및 70세이상 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공모방식의 파생결합증권(ELS·DLS), 신탁과 펀드를 통한 파생결합증권 투자상품(ELT·ELF등)등이다.적용방식은 숙려대상 투자자는 청약마감 2영업일 전까지 청약하고, 숙려기간(2영업일) 동안 최종 투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금융회사는 숙려대상 투자자에게 청약 다음 날(또는 다음다음 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여성가족부는 42개 중앙행정기관의 442개 정부위원회 여성참여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6년 말 여성참여율이 37.8%(2,805명)로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목표치 37.0%를 초과달성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2013년 정부위원회의 여성비율 40% 구성을 법제화하고 확대계획을 수립해 추진한 이래 2012년(25.7%, 1,949명) 대비 12.1%p가 상승한 것이다. 중앙행정기관별로 위원회의 여성참여 현황을 살펴보면, 총 42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소속 정부위원회의 평균 여성참여율이 이미 40%를 넘어선 곳은 총 18개로, 지난해(10개) 대비 8개 증가했다. 특히 국방부·금융위원회는 소속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이 각각 20%p 이상 급증하고, 행정자치부·농림축산식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현장 업무로 출장이 잦은 조달업체의 업무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에 장착된 지문인식을 이용한 입찰 서비스가 시작된다.조달청은 공공조달의 대표적인 모바일전자입찰 서비스인 ‘스마트나라장터’에 스마트폰의 지문인식 기능을 이용한 입찰서비스를 3월 28일 개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폰 지문기능으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규 지문보안토큰 등록 절차와 동일하다. 조달청 본청 및 각 지방청 민원실에 최초 1회 방문하여 지문등록, 신원확인, 인증서 복사 후 사용이 가능하며, 지정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별도 비용이나 추가 보안토큰 구매가 불필요하다. 조달청은 이번 시스템 개통에 앞서 모바일앱인 ‘스마트나라장터’를 대대적으로 개편했고 국내 출시된 삼성전자, LG전자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품에 대해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국도 89개 구간에 안전시설 확대 설치, 스마트폰 안개정보 전파 등 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영종대교 106중 추돌, 서해대교 29중 추돌 등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도로상 안개는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제한하고 위기대응 능력을 저하시켜 평상시보다 교통사고 사망률을 5배나 증가시킨다.국도의 경우에도 안개로 인해 최근 3년간 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으며, 특히, 국도 38호선 평택시 안중읍에서는 보행자 사망사고, 국도 36호선 경북 영주시에서는 차량충돌로 인한 사망사고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안개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상습적인 심한 안개로 사고위험이 높은 국도구간에 대해 금년부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시설 보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2017년 2월 항공운송시장은 국제 및 국내 여객이 전년 동월대비 8.7% 증가한 884만 명을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2017년 2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11.6%, 1.1%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13.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국제선 여객은 동계 성수기 및 봄방학 시즌에 따른 해외여행수요 증가, 저비용항공사의 공급 확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1.6% 성장하여 653만 명을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일본(20.9%)·동남아(14.9%) 등 중·단거리 지역과 유럽(12.3%) 등 장거리 노선에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공항별로는 인천(11.2%)·김해(16.6%)·대구(196.5%)·무안(93.1%)공항이 전년 동월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항공사별로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건축물을 방수 시공할 때 접합부에 물이 새는 문제를 막는 “액상형 도막재를 적용한 복합방수공법” 등 3건을 ’3월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제811호 신기술(“재활용 폴리에스터 테이프가 삽입 고정되어 있는 개량형 폴리복합시트를 접합부에 일체형으로 결합한 액상형 도막재를 적용한 복합방수공법”)은 건축물의 방수 시공 시 접합부 처리의 어려움과 접합부 하자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공법이다.건축물 방수시공은 건축물의 이용과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동안 방수시트 접합부 분리, 습기로 인한 결로 및 부식 등 문제점이 발생했다.이번 신기술은 방수기능을 하는 폴리복합시트에 접착기능을 하는 폴리에스터 테이프를 일체형으로 제작하여 시트와 시트를 접합하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자치부는 28일 전자정부지원사업을 수행하였던 주요기업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선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지능정보사회에서 전자정부가 갖는 의미와 함께 전자정부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원사업이 그 동안 온라인 민원발급 확대, 행정정보 공동이용 등 국민 편의성과 행정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전자정부의 미래 모습인 지능형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지원사업이 클라우드, IoT 등 신기술 공통인프라 구축과 정보보호에 앞장섬으로써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의 지능정보기술 활용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아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거래 활성화를 위한 “양방향 신재생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거래와 대금 결제방식에 있어 참여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양방향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거래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신재생공급인증서(REC) 거래시장은 ‘계약시장’과 ‘현물시장’으로 구분하는데, 계약시장은 자체계약 또는 경쟁입찰의 방식으로 신재생 사업자와 공급의무자가 향후 20년간(장기) 발급할 신재생공급인증서(REC)를 거래한다.현물시장은 싱가폴 석유 스팟시장처럼 장기계약 외에 단기적으로 신재생공급인증서(REC) 거래가 필요한 신재생 사업자와 공급의무자를 위해 개설되는 시장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2017년 제1차 외국인투자위원회(서면)를 개최하여 수술로봇 ‘다빈치(da Vinci)’로 유명한 미국의 인튜이티브서지컬사가 서울 상암동 디엠씨(DMC)에 830만 달러를 투자해 설립하는 수술혁신센터를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른『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되면 투자금액의 범위내에서 임대료의 50%(국비·지방비 매칭)을 5년간 지원을 받는다.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은 고부가가치 서비스업의 외국인투자 활성화를 위해 2011년에 도입된 제도로서 2015년 이탈리아 IDS-K R&D센터(대전소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는 미국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사의 국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땅콩을 비롯한 견과류가 심혈관 질환예방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견과류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국산 땅콩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규모 땅콩 농가의 출현은 물론, 수량 많고 재배 안정성이 뛰어난 땅콩 품종의 농가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맛·수량성·건강기능성이 우수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농가에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땅콩 새 품종을 소개했다.땅콩은 비교적 생육기간이 긴 작물로서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을 파종적기로 볼 때 파종을 위한 종자 준비를 곧 시작해야 한다.'신팔광' 품종은 10a당 540kg에 이르는 최고 수량 품종이다. 가지수가 많고 반직립 초형이며, 100알 무게가 92g인 대립종이다. 기존 농가에 많이 보급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부는 28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2017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의결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조세지출 기본계획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매년 기획재정부 장관이 작성하여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각 부처에 통보하는 조세특례 및 제한에 관한 계획으로서, 조세지출 현황, 운영성과 및 향후 운영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각 부처가 조세특례에 대하여 신규 건의하거나 의견을 제출할 때 필요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2016년 국세감면액(추정)은 36.5조원 수준이며, 지속적인 비과세·감면 정비 등으로 국세감면율은 하락 추세이다.2016년에는 비과세·감면을 지속 정비하되, 신성장산업·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업 등에 대한 지원은 강화하기로 했다.조세지출의 예측가능성·과세형평성을 제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