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제2차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회의를 개최하고, 신재생, 전기차, ES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그간 추진성과와 향후 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에너지 분야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주 장관은 취임 이후, 전통적으로 수급안정이 중심이었던 에너지정책을 ‘친환경적 생산과 효율적 소비’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을 강조하고, 그간의 정책성과를 설명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RPS)을 0.5∼1%p 상향하고 태양광, 풍력에 대한 장기 고정가격 입찰제도를 도입하였으며, 노후 석탄발전소 10기를 전면 폐지하고 신규 석탄발전의 전력망 진입을 원칙적으로 제한했다.또한 ‘효율적 에너지 소비’를 위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기획재정부는 29일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확정·발표했다.『고객만족도 조사』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서, 대상기관을 기관의 지정유형(2개)과 제공 중인 서비스의 성격(5개)에 따라 그룹화하고, 전문리서치 기관을 통해 상대평가를 실시, 최우수(S)-우수(A)-양호(B)-미흡(C)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2016년은 조사의 객관성 제고를 위해 기재부 주관 통합 조사를 대폭 확대(177 → 223개)하고, 대상 사업과 고객 범위를 Zero-Base에서 재검토하여, 누락·축소를 방지했다.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 2016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는, 최우수(S)는 23개, 우수(A)는 88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태경중공업·마이텍(조선기자재), 유시스(엔지니어링), 현대티엠씨(기계) 등 4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로써 기업활력법 누적 승인기업은 총 28개 업체로 늘어났다.지난해 8월 시행 후 7개월이 지난 기업활력법은 매월 4∼5건의 승인실적을 보이면서, 선제적 구조조정의 틀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금번 기활법 승인은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서비스업 기업이 추가로 사업재편계획을 승인 받아 서비스업에서도 자발적 사업재편 분위기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경영여건 악화에 대응하여 무인항공기, 핵융합실험로 등 첨단 고부가가치 유망신사업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한편, 현재까지 승인된 28개 기업을 분석해 보면, 중소기업 19개, 중견기업 4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까지 남아있는 날개탑 제거 작업과 반잠수식 선박-세월호 선체 고정작업을 마무리하고, 목포 신항으로 출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목포신항 출발 전 필요한 준비작업은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 제거작업과 반잠수식 선박-세월호 선체를 고정하는 작업이 남아있는 가운데, 날개탑 4개 중 2개를 3월28일 오후 2시경 제거했다. 참고로 날개탑은 반잠수식 선박 선미 끝단에 있어 세월호 선수부와 약 9m 떨어져 있는 날개탑 제거 작업은 유골 추정물체의 발견여부와 관계없이 진행되었으며, 내일 중으로 남은 2개도 제거할 예정이다. 다만, 새벽까지 강풍이 동반된 비가 내렸으며, 오전 중 파고가 높은 것(최대파고 2.2m)으로 예보되었고, 점차 호전되지만 오후에도 다소 높게 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는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13차 한·베 환경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베트남 자연자원환경부와 양국 환경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는 2000년부터 시작했으며, 이번 제13차 회의에서는 하노이 매립장 매립가스 발전시설 설치 협력, 베트남 산업단지 폐수처리 개선방안, 생물다양성 공동연구 등을 논의한다. ‘하노이 매립장 매립가스 발전시설’ 설치에 대한 협력은 하노이 매립장의 매립가스를 포집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을 논의하는 것으로 이 사업은 약 12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현재 이 사업은 우리나라 측에서 타당성을 조사 중에 있으며, 본 사업이 추진될 때 우리의 우수 매립가스 발전기술을 베트남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베트남 산업단지의 폐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봄철 꽃가루 발생 등으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항히스타민제’의 안전하고 올바른 사용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는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에게 항히스타민제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제공하여 부작용 등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시키는 약물로 ▲성분 및 효능·효과 ▲복용 시 주의사항과 보관방법 등은 다음과 같다.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 등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서 항히스타민제 성분은 로라타딘, 세티리진, 클로르페니라민, 펙소페나딘 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청·학교 등 교육 기관이 겪는 ‘건설·공사계약’ 관련 중소기업 민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31일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수원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계약·공사담당자와 대한건설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계약과 관련된 민원· 분쟁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회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국민권익위는 지난해 5월 중소건설업체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충민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12개 건설분야 주요기관의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공공계약 민원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그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국민권익위는 아울러 공공기관 납품을 통해 기업을 운영하는 영세한 규모의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이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강원 동해시 주민의 고충과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동해시청 회의실에서 주민대표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영훈 권익위원장이 참석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관계기관장과 해소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국민권익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관계기관에 요구해온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주민들은 그동안 동해항 전용 진입도로 건설, 덤프트럭 주기장(駐機場) 개설, 동해항 항만 배후단지 조성 등 다양한 고충을 해소해 달라고 관계기관에 요구해 왔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간담회에 국토교통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동해시청, 동해경찰서, 한국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일부 지자체가 토목용 보강재 구매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중보다 3∼4배 고가로 자재를 구입하거나 구매계약 금액을 분할해 경쟁입찰을 회피하는 등 약 200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8월 부패신고를 접수해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전반적인 조사 및 부당이득금 환수를 위해 조달청과 해당 지자체 등에 사건을 20일 이첩했다고 29일 밝혔다.국민권익위는 2014년 11월 일부 지자체가 토목용 보강재(지오그리드) 구매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중가격을 조사하지 않는 등 예산낭비 사례를 신고 받아 조사하고 2015년 7월 경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 경찰청은 전체 39개 토목용 보강재 업체 중 5개 업체를 수사한 결과, 업체들이 시중단가보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46일간 한국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한식문화의 아름다움을 시각예술로 표현한 한식문화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은 3월 30일(목) 오후 3시에 열리며, 개막식에서는 ‘제1회 한식문화 미술 공모전’의 시상이 진행된다. 한식문화 미술 공모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회화와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공모전 회화 부문에서는 최정은 씨의 ‘닭의 해, 책거리, 연밥’이, 디자인 부문에서는 연혜경·박지연 씨의 ‘테이블 거치대용 메뉴판’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한식문화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총 36개의 작품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주관하는 ‘2017년 관광두레 착수대회’가 오는 30일부터 1박 2일간 서울 베스트웨스턴 국도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주민 주도의 자생적·협력적 관광생태계를 조성하는 정책 사업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5기 관광두레 피디(PD)들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두레의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관광두레 피디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규로 선정된 5기 관광두레 피디들과 지자체 관계자들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송공사(KBS)와 함께 오는 4월 3일부터 10일까지 2017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은 청소년들의 바른 언어생활을 확립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의 현직 아나운서들이 초등·중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우리말의 의미와 바른 언어생활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소통하는 언어문화개선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년 강의에서는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는 ‘공감 대화법’을 주제로 ▲실제 사례 소개, ▲흥미로운 소재의 동영상 시청과 퀴즈, ▲역할극과 같은 방송 프로그램의 형식을 차용해 참여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4월 24일(월)부터 40개 초등학교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나쁜 드론에 대한 위협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른바 ‘안티드론’(붙임1)이라는 공중 보안 패러다임이 주목받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안티드론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이 시작된 2013년 이후로 지난 4년간의 전체 안티드론 기술에 대한 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티드론이란 테러나 범죄, 사생활 영역 침입이나 감시, 조작 미숙에 의한 사고의 문제 등을 야기하는 나쁜 드론을 무력화하는 드론으로서, 특정 공역(空域)에 들어온 소형 물체를 탐지하고, 이것이 드론인지 아니면 새와 같은 다른 비행체인지 식별해 만약 승인되지 않은 드론의 침입일 경우에는 이를 무력화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여기서 드론의 탐지는 주로 레이더 탐지나 드론의 무선 통신을 인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1월 16일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지난 28일에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2015년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영어 영역에 절대평가가 도입된다. 이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출제 시행될 수 있도록 2차례(6월, 9월)의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예년과 같이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영역/과목에 걸쳐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EBS 수능 교재 및 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8일,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주관으로 2017-1차 〈감염병관리위원회〉를 열고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응현황 및 계획, ▲결핵안심국가 실행계획 추진상황,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추진상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감염병관리위원회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법정 위원회로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주요 시책을 논의하는 중요 심의기구이다. 2010년 『감염병예방법』 제정에 따라 법적근거를 마련하여 2011년부터 설치·운영되었으며, 그동안 보건복지부 차관이 위원장을 맡아왔으나, 이날 첫 회의를 개최한 제4기 감염병관리위원회부터는 차관급인 질병관리본부장이 위원장으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정책’에 대해 시도 관계자들과 전문가가 모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행정자치부는 오는 30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마을’에서 ‘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광주, 전남, 전북 등 3개 시도 및 시·군·구 공동체 담당자와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주민, 중간지원조직, 한국지역진흥재단, 공동체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를 주제로 한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곽현근 교수의 특강과 행자부가 추진하는 공동체 정책 설명, 3개 시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부 하현상 교수의 발제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에 관하여 전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중소기업청은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단체 등을 발굴·포상하고, 전시를 통한 성과공유를 위해 29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정부포상 및 전시회 참여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포상 분야는 기술혁신·기술보호·대중소기업 기술협력·품질혁신 ·기술인재 분야로 총 5개이며, 훈격은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으로, 오는 9월 ‘2017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수여될 예정이다.지난해는 ‘세계로 뻗는 혁신기술, 세상을 바꾸는 기술인재’라는 슬로건 아래 총 197점의 정부포상(기관표창 포함)을 수여하였으며, 올해 정부포상 규모는 정부 내 협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포상 신청은 분야별로 구분하여 신청·접수하며, 기술혁신분야 우수기업 전시 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신규 벤처펀드 조성액 3조 2천억원, 벤처투자액 2조 1,500억원 등 사상 최고 성과를 바탕으로 역대 최고 벤처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성과를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여, 기술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성과 제고의 모멘텀을 강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전국 순회 방식의 찾아가는 투자 IR”을 “매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창업·벤처기업이 만나기가 쉽지 않았던 벤처캐피탈(VC)이 전국을 직접 순회하면서 투자 IR과 투자상담을 실시하는 형식으로 “처음 시도”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정말 원했던 실질적 정책”이라면서 창업·벤처기업들이 열렬히 반기고 있다. VC 투자자들도 성장가능성이 크고 우수한 창업·벤처기업들을 집중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계 철도물류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우리나라 철도물류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철도물류 국제세미나’가 3월 30일(목) 10시, 한국철도공사 대강당(대전 소제동)에서 개최된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독일, 프랑스, 영국, 일본과 국내의 철도물류전문가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발표와 토론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 발표 세션에서는 유럽과 일본의 철도물류 전문가들이 철도물류의 역할과 경쟁력, 각 정부의 정책방향 등의 최신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특히, 독일 국영철도(DB)와 프랑스 국유철도(SNCF)의 철도물류부문 총괄책임자로부터, 철도물류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한 유럽에서 1∼2위 기업으로 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꽃구경, 체험학습 등 봄철 나들이에 많이 이용되는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속도제한 준수 여부 등을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단체이용객이 집중되는 봄 행락철(4월)을 맞아 전세버스가 많이 모이는 전국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전세버스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운전자의 음주운전, 재생타이어, 속도제한 등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좌석안전띠 정상작동 및 비상망치 비치 여부 등이다.그동안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 등 범정부 교통안전대책을 추진해 온 결과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교통사고 건수를 줄이는 데는 아직 부족한 수준이다. 또한, 전체 교통사고 건수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전세버스사고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