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교육부가 2025년부터 교육 현장에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과 학부모에게 충분한 설명도 없이 도입을 서두르는 모양새이다. 특히나 디지털교과서 도입으로 인한 학생들과 교육현장에 미칠 부작용은 축소하고 있으나, 디지털교육의 위험성을 감지한 학부모들의 반대 움직임들이 일어나고 있다.이미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했던 여러 교육선진국 국가에서도 부작용이 지속되어 전면 백지화되거나 도입 이전으로 회귀하고 있다. 2017년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 핀란드는 2023년에 전면 백지화 하였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19년 박한결군은 한국과학영재학교 기숙사 입소를 위해 한꺼번에 여러 종류의 백신 접종을 학교로부터 강요받았고 의사들의 괜찮다는 말에 짧은 기간에 여러 백신을 접종 받았다. 박한결군의 부검에서 모든 장기에서 염증 소견이 있었음에도 질병관리청에서는 백신 이상반응 신고조차 받아주지 않았다.2023년 6월 8일 4시경 서울고등법원에서 故 박한결군의 2차 재판 변론기일이 있었다. 본 시민기자(신민향)도 엄마로 어머니 원고 강숙경씨 옆을 지키며 참관하였다. 시민기자로서 법률적 내용을 보도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17(금) 국회의원회관 소2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주최하고 질병청이 주관한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체계 강화 토론회가 열렸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교수,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 방지환 보라매병원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임숙영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정선영 건양대 교수가 참석해 토론을 했다. 토론하는 내내 병원 관계자들은 팬데믹(Pande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제7회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지역 단체장들과 지난 임기 동안 했던 일과 남은 임기 동안의 정책에 대해 [기획] [제7회 지방선거 단체장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 첫 순서로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1. 안동데일리 독자와 경북도민 그리고 출향인들에게 인사 부탁합니다.안동데일리를 통해 독자와 도민, 출향인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기쁩니다. 코로나19가 2년 가까이 이어지면서 민생이 이만저만 어렵지 않습니다. 오랜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면서 몸과 마음도 많이 지쳐 있을
안동데일리는 6.13선거로 당선된 지자체단체장 당선자, 지방의회 의원 당선자, 교육감 당선자를 상대로 임기동안의 포부와 각오 등을 듣는 기회를 가지고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그 첫 순서로 안동시장으로 안동시민들의 선택을 다수의 표를 받아 '민선 3기'를 열어 제치고 재당선되신 권영세 안동시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민선 3선을 하셨습니다. 먼저, 이런 질문을 드립니다. 안동 지역경제, 어떻게 해결하실 건지요? 시민들은 무엇을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특별히 우수한 청년들의 유출을 막고 기업유치 등으로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