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만명 호국보훈영화 관람 캠페인 포스터 / 대한민국 역사지킴이 '리박스쿨' 진행
청소년 1만명 호국보훈영화 관람 캠페인 포스터 / 대한민국 역사지킴이 '리박스쿨' 진행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대한민국 역사지킴이』 '리박스쿨'은 지난 8월 8일 청소년 1만명 호국보훈영화 관람 캠페인 펼친다고 밝혔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이 캠페인은 선진한국 국민성회복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를 보고 감동했으면 좋겠고 애국심도 고취했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면서 "전국적인 문화운동으로 번지기를 기대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리박스쿨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8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처음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튀르크예 군이 구출한 고아를 군대 병영에서 돌보다가 60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는 감동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이자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폐막작인 '아일라'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독고영재(한국영화배우협회 배우) 씨가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영화 관람 문의 : 010-7234-3177

▶호국보훈영화 체험 아일라 관람 안내 [대한민국 역사지킴이]

리박스쿨 정기상영 : 8월 중 매주 금요일 15시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5길 25, 하나로빌딩 802호(종각역 8번, 종로3가역 5번 출구)

문의 : 리박스쿨 010-7234-3177

전국의 학교, 교회, 지자체, 교육청, 보훈청, 지역 아동, 주민센터 등 문의 환영

눈물로 가슴을 적시는 이 감동의 영화를 많은 청소년에게 보여주고 호국 보훈의 고귀함을 느끼고 품격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꿈꾸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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