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다툼의 해결사 투표지분류기 이미지파일 원본의 삭제
부정선거 의혹 주장에 정당성 부여하는 자살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 2006. 7. 28. 동시지방선거에서 동대문구 구의의원선거 재검표에서 해결사 역활을 톡톡히 해낸 투표지분류기 이미지파일 원본을 증거보전해야 하는 이유를 확실히 입증한 사례가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2006년의 사례에서 투표지분류기 이미지파일 원본에 대한 중대성을 이미 알고 있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06년 7월 28일 아래의 사진처럼 결정한 바 있다.
중앙선관위는 안되는 줄 뻔히 알면서 2020. 4. 15. 총선에서는 이렇게 중대한 해결사(투표지분류기 이미지파일 원본)를 왜 삭제했는지 국민에게 설명할 시간이 다가 오고 있다.
국민들은 "투표지분류기 이미지파일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사람이 누구인지 조속히 밝힐 것"을 요구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 주권을 짖밣은 지난 4.15총선의 자살골을 넣은 인사를 밝혀 내는데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고 수사기관은 역사 이래 최악의 범죄행위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해야 하며 즉각 조사에 착수해야 할 것이다.
5.18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사격명령자를 색출해야 한다는 주장과 마찬가지로 4.15총선에서는 누가 '투표지분류기 이미지파일 원본'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는지가 나라의 존패를 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조충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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