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하태경이 김일성 회고록에 대해서 "그걸 믿을 사람이 어딨냐? 표현의 자유를 인정받자" 라는 발언을 SNS에 개제했다. 

그런데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 입을 꾹 다물었다. 

전두환 회고록은 오래전에 역사왜곡 논란으로 판매금지가 됐다. 

하태경은 '표현의 자유'를 말하려면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서도 말을 해야 할 것이다. 

한편 하태경은 정상인 진영에서 "좌파들이 심어놓은 프락지"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참에 이런 의구심을 해소해주기 바란다.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