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팩트체크] 최즌 네티즌들이 이준석에 대해서 아버지가 중국기업의 감사 '이수월'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본 기자가 '이수월'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기사를 찾아 본 결과 이준석의 아버지는 '이수월'이 맞다. 

현재 중국기업의 감사 이수월과 동일인물인지는 확인이 안된 상태다. 

이준석은 중국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4.15 총선 의혹에 대해서 "재검표는 하지말고 자신과 토론을 하여 종결짓자"라고 말하던 인물이다. 

부정선거에 대해서 입증방법은 재검표를 하면 되는데, 이준석은 토론으로 마무리하고 재검표는 하지 말자고 주장했던 인물이다. 

현재 4.15 총선 재검표 소송은 100군데 넘게 제기되었지만 한군데도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재검표 비용은 세금이 아닌 유권자와 후보가 부담한다. 

사람들은 표가 안맞으니 재검표를 못한다고 결론을 내린 상태이다. 

사람들은 이를 두고 "이준석이 중국과 관련이 되어 있어서 부정선거를 끝까지 부정하고 재검표를 막는 노력을 하는 것"이라고 의심을 해왔다.

이준석의 해명이 남아있다. 이제 동명이인인지 아닌지만 말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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