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사진 제공=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 관련사진 제공=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관련사진 제공=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 관련사진 제공=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증강현실을 활용한 경북의 인기 애니메이션캐릭터 트릭아트콘텐츠존을 5월 말 조성하였다. 엄마까투리, 변신싸움소 바우, 독도수비대 강치,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를 살아움직이는 캐릭터로 진흥원 4층 라키비움 초록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AOS 및 IOS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라키비움 트릭아트AR’ 검색 한 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휴대폰 카메라를 초록뜰 벽면에 비추면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움직이는 캐릭터들과 사진촬영은 물론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한편, 진흥원 관계자는 증강현실 콘텐츠 조성을 통해 신 성장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는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과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의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내 콘텐츠를 소재로한 지역기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제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라키비움은 지역민과 어린들이 꾸준히 찾고 있어 이번 트릭아트콘텐츠존은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발휘 할 수 는 기회가 될 것이다.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사용방법 문의는 라키비움(054-840-7077)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09:00 ~ 18:00,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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