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단법인 유튜브연합회(아래 유튜브연합회)가 13일(목) 오후4시에 서울시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6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공동대표로는 지대홍 봉주르방송 대표와 손상대 손상대TV 대표가 선임됐고 이사로는 배용석(면역학자), 구성재(백두산TV 대표), 인세영(파이낸스투데이 대표), 조충열(안동데일리 대표), 이종만(헌법수호단 단장), 한민호(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 대표)를 선임했다.유튜브연합회의 회원사들은 2016년 11월 중반부터 촛불난동으로 비롯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을 맞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조충열 기자) 지난 5월 16일을 맞추어 『숨결이 혁명 될 때』라는 책이 지우출판을 통해 출간됐다. 2022년은 5.16혁명 61주년이 되는 해이고 '10월 유신' 혁명 50년이 되는 해이다.이 책은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특히 '5·16에서 10월 유신까지 한눈으로 읽는 박정희 18년 역사'가 부록으로 잘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로 1부에 조우석 前 중앙일보 기자, 김다혜 탈북민 작가, 한민호 前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관이자 현 공자학원 알리기 운동본부 대표, 주동식 국민의힘 광주광역시 서구갑 당협위원장
안동데일리 유튜브전성시대=조충열 기자) 펜앤드마이크TV에서 16일 '펜앤초대석'에서 '한민호 문체부 국장'이 출연해 정규재 주필이 인터뷰를 했다. 한민호 국장은 9월 20일 국가공무원법 56조(성실 의무)와 63조(품위 유지)를 위반했다는 파면당했다. 이 정권들어 처음 있는 일이다. 그리고 한 국장은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에 소개되면서 현 정부의 적나라한 입장을 내비췄다.펜앤드마이크에 출연해 "공산주의자와 사회주의자는 생산수단을 국유화해서 독재를 할 수밖에 없고 독재가 반드시 필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조선일보는 월요일마다 [최보식이 만난 사람]이란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그때 그때마다 이슈가 되는 사람을 만나 소개를 하는 코너인데 14일에는 '엘리트 국장급 공무원은 왜 파면됐나…'라는 소제목의 '한민호 前 사행산업감독위원회 사무처장'을 소개했다.한민호 전(前) 사행산업감독위원회 사무처장은 현 정권의 중앙징계위에 의해 9월 20일 파면됐다.파면된 이유는 '근무시간에 수시로 페이스북에 VIP(대통령)와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판하거나 친일 게시물을 올렸고 청와대 감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