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광복회 경북도지부(지부장 이동일)는 지난 9월 7일 아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김원웅 광복회장을 옹호하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광복회 경북도지부는 김원웅 광복회장의 기념사에 대해 "수구언론을 비롯해 일부 정치세력의 폄훼와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고 있다면서 특정하지 못하는 수구언론과 일부 정치세력을 폄훼하고 공격했다.이것은 그들에 의해 '수구언론'이자 '일부 정치세력'이 되어 버린 나에게는 '선전포고'를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게다.그리고 광복회 경북도지부
[성명]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에 대해서 수구 언론을 비롯해 일부 정치세력의 폄훼와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이들 세력의 어깃장을 보면서 3·1운동 당시 앞 다투어 만세시위를 공격하고 참가자들을 회유, 협박하던 무리들이 떠오른다. 이들은 친일지주와 유지들을 모아 ‘자제단’(自制團)을 조직하여 3·1운동을 방해했다. 독립불가론을 주장하며 군중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외친 사람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완용, 윤치호, 박중양이다.이완용은 조선총독부와 3·1운동 진압방안을 논의하면서, 해산 권유 · 일본군 증파 · 시위자들에
2003년 6월 27일 전자신문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한틀시스템과 SKC&C가 2004년 5월이전에 공동으로 필리핀 각 개표소에 설치될 계획이라 밝혔으나 전자개표기 수출은 필리핀 법원의 판결로 무산이 되었다고 쓰고 있다. 2004년 4월 11일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전자개표기를 도입했던 필리핀 정부가 현지업체의 입찰절차상 하자를 문제삼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이를 사용치 못하게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썼다.2013년 08일 12일 뉴시스 이득수 기자는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급한 것으로 돼 있는 이 문건은 위
- 부정선거 민간감시단체-'시민의눈', 홈페이지 보고 경악 - 너무합니다. 이미 홍 후보의 말대로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네요.시민의눈은 전국의 선관위에 텐트까지 치고 부정선거를 감시한다는 민간단체입니다. 이 단체는 지역별로 '접주'라는 장을 두고 자발적으로 회원을 모집하여 선거 전과정을 감시합니다.안동지역의 임○○ 접주가 하는 말에 말문이 막힙니다. 기자의 질문에 "선거가 아무 이상없이 끝이 나서 우리(시민의눈)는 활동이 끝이 났다."고 말 하였다. 계속되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애써 회피하였다. 수상하다고 판단한 기자는 전화를 끊고 바로 '시민의눈'(http://eye.vving.org/)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았다.메인화면 중앙에는
지난 5일, 안동선거관리위원회에 취재때문에 갔다가 우연히 안동에서도 시민의눈이라는 민간단체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젊은이들 3명을 만나 인터뷰도 하고 시민의눈의 활동에 대해서 들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시민의눈은 선거업무 과정에서 혹시나 부정이 개입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참관하고 감시함으로써 투명하고 단순하고 공정한 선거사무를 견인하고 부정이 개입할 수 없도록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미국의 저널리스트인 제임스 레스턴은 "모든 청치는 다수의 무관심속에서 기획된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대부분의 부정선거는 시민의 무관심속에 기획되고, 뽑아서는 안 되는 그 누군가를 뽑기 위해서 설계된다고 하였다. 또, 그것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주권자인 시민을 노예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