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2월 14일(화)부터 17일(금)까지 일본 3대 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주최 ‘2023 일본 거점 도시 로드쇼’에 참여하여 대구관광 홍보활동을 추진 중이다.이번 일본 로드쇼는 ‘23-24년 한국방문의 해’ 및 ‘한류 20주년’을 맞이해 14일(화)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5일(수) 오사카, 17일(금) 도쿄에서 진행된다.문예진흥원 관광본부는 지역 관광설명회를 통해 대구관광의 장점인 도심공항 및
안동데일리 대구=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월 2일 새해 첫번째 토요일, 대구에서 블랙시위가 펼져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이날 블랙시위는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수성못 일대에서 행해 졌다. 날씨는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갈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블랙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두꺼운 옷을 입고 무장하고 예정한대로 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다양한 종류의 시위 도구와 문구로 최대한 대구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밝혔다. 집회 참가자들은 곧 접수하게 될 감사원 공익감사청구서 제출에 필요한 &
안동데일리 대구=조충열 기자) [단독] 연초인 지난 2일(토) 오후 2시부터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인근에서는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블랙시위가 개최되었다. 블랙시위 참여자들은 '코로나19'와 강추위 속에서도 그들의 '표현의 자유'와 '집회 결사의 자유'를 여러 방법으로 발산하고 있었다. 성격을 달리해 별도로 두 군데서 진행이 되었는데 본 기자가 느낀 점을 기술해 보았다. 집회를 주관하는 두 단체에 대해 "4.15부정선거를 제대로 검증하라"는 내용은
안동데일리 서울=정여진 객원기자)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은 지난 한 주, 해외의 애국교포들과 전국의 블랙시민들은 부정선거를 은폐하려는 반민주세력들에 국민저항권을 발동, 다양한 방식으로 민주블랙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주 주목되는 뉴스는 대법관 선거재판지연혐의 피소 및 선관위 대상 대국민 감사청구 진행소식이다. 먼저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 민경욱)의 박주현 변호사측은 지난 415개표 당시 참관인들이 찍어 남긴 여러 개표영상 중에 수상한 부분들을 모아 선관위 대상으로 형사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를 대신해 드론이 선물을 싣고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파동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루돌프 모습으로 치장한 산타 드론이 하늘을 날아 햄버거와 쿠키, 소망등 체험키트, 마스크 등을 전달한 것이다.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이 줄어드는 힘든 시기가 지속 됐다. 사랑과 기쁨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는 말처럼 시민들의 관심이 좀 더 필요하겠다는 취지에서 여러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모았다. 연말
[안동데일리] 환경부는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포럼과 함께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물주간은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제행사로, 지난 2016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무하마드 나즈룰 이슬람 방글라데시 정무장관, 통팟 인타봉 라오스 차관 등 각국의 고위급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베네디토 브라가 세계물위원회회장, 패트릭 라바드 국제수자원협회 회장
『이진훈과 정약용이 말하는 도시경영 '실사구시'에서 답을 찾다』이진훈 수성구청장 출간 및 출판기념회 이진훈 수성구청장이 도시경영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실사구시 정신으로 풀어낸 책 『이진훈과 정약용이 말하는 도시경영, 실사구시에서 답을 찾다』를 22일 출간했다. 책은 이 청장이 대구의 미래 비전과 정책 아이디어, 세부 추진 방향을 제시한 『역동하라 대구경제』를 내놓은 후 4년 간의 모색과 경험을 더한 역작으로, 도시경영의 원칙과 방법, 문제와 해결 방안, 리더에게 요구되는 소양과 역할 등을 꼼꼼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진훈 청장이 조선 후기 실학의 대가 다산 정약용과 나누는 대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이 청장은 정약용의 사상은 물론 실사구시 정신과 실학사상
대구시는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언론에서 제기한 수성구청 인쇄물의 특정업체 몰아주기, 청소년수련관 등 환경개선 공사의 부적정 등과 관련하여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감사를 실시하였다. ∗ 인쇄물 분야 : 2010년 이후 계약한 각종 인쇄물∗ 공사분야 : 2014년 이후 청소년수련관, 직장어린이집 환경개선 공사또한 ‘전문공사로 발주해야 할 사업을 용역으로 발주’하였거나, ‘청소년 수련관 기능보강공사 계약체결 前, 先 공사’ 등을 하도록 한 관계자의 문책을 요구하였다. ∗ 문책요구 7명(경징계 2명, 훈계 2명, 주의 3명), 처분 요구 후 이의신청 기한(1개월) 경과 후 확정"앞으로 업무추진에 있어서는 지방계약법 등 관련규정을 준수할 것"을 처분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