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오늘의 책) 중국 우한 바이러스 이만희와 세월호 유병언 - 김영길, 조원룡 저▶ 책소개『중국 우한 바이러스 이만희와 세월호 유병언』 출간 배경과 목적우리는 제3차 산업혁명의 20세기와는 너무도 다른 제4차 산업혁명의 21세기에 살고 있다. 독특한 각국의 정치 환경아래서도, 일일생활권이 된 지구촌 시대에 21세기 정보화 네트워크가 전 세계를 하나의 망으로 연결하고 있다. 한반도는 미·중 양국의 패권전쟁으로 인해 거대한 격랑에 빨려 들어가고 있다. 이 책은 미·중 간 신(新)냉전체제 하에서 벌어진 ‘우한 바이러스 사태’의 발
주치의 “백남기 사망 원인을 말하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진경 변호사(담당변호사, 한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백선하 교수는 망 백남기의 유족들이 망인의 사망진단서 기재 사인에 관하여 ‘병사’ 의견을 내었다는 이유로 소송까지 제기하였음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삼가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래와 같은 입장을 갖고 있다고 강변했다.그 이유는 백 교수가 직접 목격하지 아니한 내원 전의 상황에 대하여 언급함이 의료윤리상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였고, 모든 내역을 밝힘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망인 등에 대한
[안동데일리]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21일 지난 6개월간 조사한 ‘故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의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유사사건 재발방지 및 인권 증진을 위한 제도·정책의 개선을 경찰청에 권고했다.진상조사위는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팀의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그간 19차례의 전체회의 등을 개최했고, 경찰의 집회시위 관리 방침 경비계획 집회금지통고 경력동원 및 차벽설치 살수행위와 피해자 부상 당시 상황 이후 서울대병원으로 후송, 사망에 이르기까지 과정에서 경찰의 역할, 사후조치의 적절성 등을 검토·심사했다.진상조사위는 경찰이
[안동데일리]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지난 7월 3일 제17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 故염호석 장례식 관련 경찰의 공권력 남용 등 인권침해’ 사건의 조사를 개시할 것을 경찰청에 권고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14년 5월18일∼20일 故염호석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원의 장례 절차에 경찰력이 투입되어 노조원·조문객들을 체포·진압하는 등 인권침해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이다.진상조사위는 “당시 장례식장·화장장 등에 경찰력을 투입한 경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이와 같이 판단했다.경찰청은 이를 수용하여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말을 잘 아시지 않으십니까? 대한민국은 “문명(文明)국가이고 법치(法治)주의 국가”입니다.생업(生業)을 버리고 자신의 자리를 팽개치고 사탄의 놀음에 불나방처럼 동참하도록 선동하는 그 무리들에서 속히 발을 빼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우리 모두가 살고 국가가 제길을 바르게 갈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열중쉬어 차렷 교장선생님께 경례. 열중쉬어 차렷 국기에 대하여 경례와 같은 구령과 동작은 그 공동체가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구령자의 구령에 따라 통일된 행동을 보이는 거룩한 행동이 된다. 다시 말하거니와 교수는 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개혁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제12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경찰청이 백남기 농민 사망 관련 민사소송에서 살수차요원의 청구인낙을 막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청장의 입장과 경찰청의 재발방지 대책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이철성 경찰청장은 살수차요원의 청구인낙과 관련해 경찰청이 당사자들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으며 진행과정에서 경찰청이 청구인낙을 제지한 것처럼 오인할만한 여지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청장 사과 이후 이를 뒷받침할만한 합당하고 적절한 조치가 미흡했던 점을 사과하고 위원들에게 향후 적극적인 후속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경찰청장의 입장표명과 함께 경찰청은 ?故 백남기 농민 관련 향후조치 계획 ?경찰 공권력 행사로 인한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