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언론감시비평 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공공대표 조맹기 이석우 황우섭)가 지난 4.15 총선 팩트체크 플러스(모니터) 기록인 “2020 총선 100일의 기록, 정권의 나팔수들”이란 제목의 출범 2주년 기념 책을 발간하고 오는 18일(목)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220호에서 북콘서트를 갖는다.이 책은 작년말부터 지난 총선 직전까지 100일 동안 매주 KBS, MBC, JTBC, 연합뉴스 등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 공영 언론을 중심으로 주요 보도프로그램과 시사프로그램을 조사·분석·비평해 발표한 ‘팩트체크플러
[2020.05.09. 미디어연대 성명]업무상비밀인 취재정보를 타 경쟁사에 빼돌린 보도국 고위 간부가 징계는커녕 승진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공영방송 KBS에서 벌어졌다.최근 KBS보도본부 이○○ 사회부장은 자사 법조팀 취재기자의 정보보고를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 특정 기자에게 카카오톡으로 그대로 전송했다. 뉴스타파 기자는 이○○ 사회부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자사 오보 논란에 반박하는 기사로 활용했다.뉴스타파가 현 문재인 집권세력이 강력히 비토 중인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 모씨 주가조작 가담 의혹을 제기했는데, 조선일보는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펜앤드마이크TV에서 지난 3월 3일 '미디어연대 이석우 대표의 팩트체크플러스'를 통해 현재의 공영방송 KBS, 공중파방송 mbc, SBS, 대표적 종편 Jtbc, 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대한 행태를 모니터링해 무엇이 문제인지를 '팩트체크'한 영상을 게시했다.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서강대 명예교수)와 박한명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현 정권의 위헌적 국가권력 총장악 시도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한다![미디어연대 성명 2020. 01. 22. 수]헌법상의 국가 3권인 입법, 행정, 사법부와 이들의 선출을 중립적으로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그리고 권력 4부라는 언론 등 국가의 총체적 권력을 특정 정권이 모두 장악하려는 위헌적 시도가 심화되고 있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중단을 강력히 요구한다.대선 여론조작 사건인 드루킹 사건 재판부는 1월 21일 중대한 내용을 밝혔다.이날 항소심 재판부는 “김경수, 킹크랩 시연회 봤다”고 심증을 밝혔다.
‘정권 홍위병’ KBS와 MBC는 ‘야당 심판론’ 여론조작 당장 멈춰라! - 미디어연대 성명서 4월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정권 언론 친위대’인 양대 공영방송사가 벌써부터 여론조작 선동에 나서 국민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약 3주전부터 언론 모니터를 해온 미디어연대는 이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KBS는 지난달 27일 메인뉴스에서 “다가올 총선에서 정부의 실정(失政)보다 보수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론조사는 질문에 ‘자기반성 없이’ ‘정부의 발목만 잡는 야당’ 등의 표현을 써 야당에 불리하도록
8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뉴스타운 스튜디오에서 미디어연대가 주최하고 뉴스타운이 후원하는 '드루킹 사건, 여론형성 왜곡 전모를 밝힌다'라는 주제로 미디어연대 제5차 토론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이 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가 사회를 보았다.김용호 인즈시스템 기술연구소장(이학박사)는 웹 매크로 시스템 구성 원리 및 작동방법에 대해 시청자들이 알아 듣기 쉽게 기조발제로 설명하였다.이석우 동국대 객원교수는 드루킹 특검의 중대성, 쟁점과 과제에 대해 말하였다. 이 교수는 "특검연장
지난 1월 16일 오후 2시에 바른언론 및 시민단체 연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동주최 단체로는 바른언론연대, 자유민주국민연합, KBS와 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 미래미디어포럼, MBC공정방송노동조합이 참여했다.토론회는 총연출 황우섭 前 초대 KBS공영노조위원장, 진행은 박필선, 페이스북과 유튜브방송은 조충열 안동데일리 대표가 참여하였다. 전체 사회자로는 이윤재 MBC공정노조위원장이 맡았다.이날 '문재인 정권의 방송장악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사회자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발제자로는 성창경
지난 27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바른교육교수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자유민주주의수호연대, 통일한국포럼이 주최한 통일한국과 바른언론 국회포럼이 개최되었다.애국보수신문 창간론을 제목으로 최상봉 언론인은 현재 한국의 언론시장의 지형을 설명하면서 왜 보수세력의 뜻을 대변할 애국보수신문의 만들어야 하는지를 밝히면서 다양한 이념 신문이 나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민주사회를 열수 있다고 주장하였다.또, 박한명 논설주간은 고립된 방송 현실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방송의 현주소를 설명하면서 언론기능의 위축과 언론노조를 비판하면서 신흥 언론권력으로 세력을 과시하는 종합편성채널과 JTBC에 대한 의견도 발언하면서 아이러니하지만 현실인 문제가 많은 JTBC가 2016년 '가장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