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주요언론 단체에서 새로 KBS 사장으로 임명된 박민 사장의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두고 관련된 성명서가 터져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일반 국민들과 많은 언론 종사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우려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KBS는 그동안 공영방송으로 부적절했으며 매우 편향되고 부적절한 방송을 해오면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왔었다. 그래서 새로운 KBS 사장이 누가 되든 일거수이투족에 관심을 집중해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박민 신임 KBS 사장의 인사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제 MBC 차기 사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홍 의원과 공언련은 현재 방문진 및 MBC에 대한 감사원 감사와 검찰 조사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기 사장 선임을 강행하려는 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MBC 차기 사장 후보로 지원한 박성제 사장의 후보 사퇴를 주장했다.그리고 박성제 MBC 사장,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이사들을 무자격자로 규정하고 “무자격자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청송명봉산풍력저지 연합대책위원회는 3월 11일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청송 시골 농민들 뿔났다.'이다.연합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청송군 면봉산 풍력발전단지 사업은 인·허가 단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4년 전, 청송군 시골 마을에서 갑자기 풍력발전단지가 인·허가가 났다고 주장했다.위원회는 풍력발전단지 인·허가 과정에서 관여하지 않아야 할 청송군청 직원이 인·허가 과정에 관여한 뒤 풍력회사에 재취업하여 풍력회사 친인척
[바른언론연대 성명서]방통위 KBS 이사 추천 좌편향 일색 강력 규탄한다!청와대 및 주요 공관 인사가 단행 중인 가운데, 공영방송 KBS가 문재인TV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에 추천한 이사 11명 중 대다수가 현 정부와 발맞추는 좌편향 대표 인사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뤄 온 여야 7대 4 비율 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문비어천가로 물의를 빚고 있는 KBS가 이번 이사회 구성을 통해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으로서의 신뢰를 더욱 저버리고 문재인 정권 대국민 선동기구로 급변질 될 것이
지난 1월 16일 오후 2시에 바른언론 및 시민단체 연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동주최 단체로는 바른언론연대, 자유민주국민연합, KBS와 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 미래미디어포럼, MBC공정방송노동조합이 참여했다.토론회는 총연출 황우섭 前 초대 KBS공영노조위원장, 진행은 박필선, 페이스북과 유튜브방송은 조충열 안동데일리 대표가 참여하였다. 전체 사회자로는 이윤재 MBC공정노조위원장이 맡았다.이날 '문재인 정권의 방송장악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사회자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발제자로는 성창경
지난 27일 목요일 오후 2시에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바른교육교수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자유민주주의수호연대, 통일한국포럼이 주최한 통일한국과 바른언론 국회포럼이 개최되었다.애국보수신문 창간론을 제목으로 최상봉 언론인은 현재 한국의 언론시장의 지형을 설명하면서 왜 보수세력의 뜻을 대변할 애국보수신문의 만들어야 하는지를 밝히면서 다양한 이념 신문이 나와 치열하게 경쟁해야 민주사회를 열수 있다고 주장하였다.또, 박한명 논설주간은 고립된 방송 현실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방송의 현주소를 설명하면서 언론기능의 위축과 언론노조를 비판하면서 신흥 언론권력으로 세력을 과시하는 종합편성채널과 JTBC에 대한 의견도 발언하면서 아이러니하지만 현실인 문제가 많은 JTBC가 2016년 '가장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