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진정인 신민향은 지난 2022. 10. 18 수원지방법원 종합청사 이용을 위하여 실내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렵다는 민원을 15층에 넣는 중에 법원경위 직원들에 의해 양팔이 잡힌 채로 끌려나왔다.당시 상황은 보안팀장에게 엘리베이터 앞에서 손목을 잡혔고, 강제로 엘리베이터에 태워져 1층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보안팀장의 난폭한 행동에 112신고를 하였고 폭행신고로 경찰이 현장으로 오는 중이었으나 보안팀장은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민원인의 팔을 꺾고 목을 눌러 더 큰 폭행으로 이어졌다. 이에 '독직폭행'으
민주공화주의 사회에서 편법 난무.기독교는 ‘원죄’라는 기본골격이 있다. 그게 바로 선악(善惡)의 구분이다. 자연법사상 체계에서 선악의 구분은 모든 행동의 골격이 된다. 그런데 인간이 나면서부터 가장 먼저 깨닫는 것이 선악의 구분이고 보면 이성은 선악의 구분에서 시작한다. 그게 대한민국 헌법정신이다. 이는 특수성보다 보편성을 강조하고, 선험적 종합판단(synthesis a priori)의 기초가 된다. 그 판단을 뒤로 하고, 특수성과 지엽적인 사고로 계속 법을 만들면, 그건 민주공화주의 헌법 정신을 계속 부정하는 꼴이 된다.신체구조의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본지 기자(=민원인)는 27일 새벽 2시경 경북안동경찰서 태화지구대를 찾았다.늦은 시간, 새벽 1시경 퇴근을 하고 전날 오후 아들 둘을 어린이집에 입소하기 위해 어린이집 원장과 상담을 하고 받아 온 입소신청서를 작성하다가 어린이집 안내문을 읽다가 깜짝 놀랐다.내용중에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부분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0조의 규정에 의한 신고의무자로서 직무상 아동학대를 알게 된 경우 및 의심되는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하여야 함"이라는
독직폭행(瀆職暴行)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4조의2에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재판, 검찰, 경찰 기타 인신구속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자 또는 이를 보조하는 자가 그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을 체포 또는 감금하거나 형사피의자 또는 기타 사람에 대하여 폭행 또는 가혹한 행위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사람을 치상한 때에는 1년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고 사람을 치사한 때에는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네이버 지식백과] 독직폭행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최선우 박사는 「경찰공무원의 독직폭행에 관한 연구(A Study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