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과 공명정대의 정신이 실종 된 것이 아닌가?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법은 있으나 마나하고 법조계가 법을 우습게 보고 청와대, 국회 그리고 법원이 법을 해치고 있으니, 국민들을 보고 법을 지키라는 말이 나올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토요일에 광화문 근처에 가는 것이 두렵기까지 한다. 그곳은 교통이 막히고, 그 고음의 소리는 정말 해방구임에 틀림이 없다. 민주노총과 기독교인의 만용은 절제를 할 필요가 있다. 소음의 규제가 있을 터인데...타인에 대한 관용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더욱 철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공공직 종사에게
文은 박근혜에게 사과하고 감옥에 가야. 국회에서 ‘노란봉투법’에 대한 공방이 뜨겁다. 물론 이 법안은 단순하지 않다. 헌법 21조 ①항에서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폭력과 테러에 대한 조항이 빠져있다. 제헌헌법 제18조 “근로자의 단결,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의 자유는 법률의 범위 내에서 보장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에 있어서는 근로자는 법률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익의 분배에 균점할 권리가 있다.” ‘노란봉투법’은 폭력과 테러를 조장하고 있다. 그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
정부여당의 ‘검수완박’ 몽니, 대로 주고 말로 받는다. 죄인이요! 죄인이요! 나는 죄인입니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큰 탓이로소이다’라고 해도 풀리지 않을 문제를 몽니로 일관하면 이성에 고장이 난 것이다. 이성이 작동하는 첫 실험이 선악의 구분이다. 선악의 구분이 되지 않으면, 이성은 작동을 멈춘다. 이성이 고장이 나면 합리성이 거들이 난다. 경제가 말이 아니라는 소리이다. 국민은 언제까지 몽니의 막가파 문화에 지배를 받아야 할지 걱정스럽다.천지일보 원민음 기자(2022.04.27), 〈국힘 “부정부패 적발 두려운가”… 민주당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무너진 상태에서 또 선거라..문재인 청와대는 공산당 닮아 거짓말을 연발한다. 공산당은 절대로 자신들의 약점을 진실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언론은 그들의 잘 못은 항상 감추고, 유토피아 집단이라는 것만을 강조한다. 그들이 생산한 정보를 믿는 국민이 어리석다. 그래서 언론의 감시 기능이 중요하다.4·15 부정선거를 밝힐 의지가 없다. 절차적 정당성이 무너졌는데, 아직도 그게 바로 작동할 것으로 믿는다. 여론조사 대상자는 그들 코드 중심으로 꾸린다고 한다. 그 조사 믿고, 다음 대선 이긴다고 만용을 부린다. 지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이언주 前 의원이 제소한 '제21대 총선 무효소송' 첫 공판이 지난 25일이 대법원 2호법정에서 개최되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국민이 원하는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하지 않았고 협의가 필요하다며 휴정을 한 후 다시 개정되었는데 그들은 '코로나'를 이유로 재판일정을 명확히 잡지 않고 재판을 의도적으로 미루고 있는 상황으로 전개되었다.따라서, 대법원은 충분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해결하지 않았다는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
< 나라사랑 전직외교관 모임 선언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문재인 정권이 출범한 이래 우리 전직외교관 일동은 대북정책을 포함한 외교안보정책에 관하여 여러 차례에 걸쳐 우려를 표명하면서 시정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이 정부는 국가이익을 “해치는”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정책은 물론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와 인간의 존엄이라는 보편적가치와 헌법의 기본질서를 일탈한 정책으로 자해행위를 함으로써 국민을 불안과 공포로 내몰고 있습니다.이제 3.1절 102주년에 “즈음하여“ 우리 전직외교관 일동은 1919
[안동데일리] 농촌진흥청의 연구 결과 11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18 국가연구개발 우수 성과’에 선정됐다. 더욱이, 국립식량과학원 서우덕 박사의 ‘보리의 새로운 발견! 새싹보리의 기능성 물질 구명 및 산업화’는 생명·해양 분야 최우수 성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우수 성과는 생명·해양 분야와 순수기초·인프라분야에서 각각 선정됐다. ‘보리의 새로운 발견! 새싹보리의 기능성 물질 구명 및 사업화’와 ‘전 세계 소비자를 겨냥한 핵과류 신품종 개발’ 등은 종자 주권 확보와 부가가치 창출로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기여한
[안동데일리]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는 29일∼30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열리는 제16차 동아시아포럼에 공동의장 자격으로 참석하여,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통한 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번영에 대한 기여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윤 차관보는 개회사를 통해 동아시아 역내 통합에 있어 그간 EAF 및 아세안+3 메커니즘이 수행한 역할을 평가하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맞서 국제 자유무역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관련국간 긴밀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남방정책을 통해 아세안 및 한국 중소기업간
[안동데일리]농림축산식품부는 유전자원의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에 관한 법률‘이 올해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나고야의정서 인식제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고야의정서는 생물다양성협약 부속 의정서로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용으로부터 나오는 이익을 자원제공국과 이용국이 상호합의조건에 따라 공정하게 나누도록 하는 국제협약”으로 지난 2010년 일본 나고야에서 채택되었고, 2014년 10월 12일 발효됐다. 우리나라도 나고야의정서의 국내 이행법률인 ‘유전자원법’을 지난해 1월 17일 제정하면서 나고야의정서 98번째
[안동데일리] 강경화 외교장관은 오는 8월 3일-4일 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동남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강 장관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을 비롯하여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아세안+3, 동아시아정상회의 등 아세안 관련 5개의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싱가포르·인도 국빈 방문으로 신남방정책에 대한 아세안측의 관심과 이해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금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통해 신남방정책에 대한 아세안측의 지지를 재확인하고 공고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안동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휘닉스평창에서 차세대 기술개발 방향 등 연구자간 정보공유와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산·학·연 디스플레이 전문가 400여명이 참여하는 '제13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디스플레이 관련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과제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업계의 구심점이 되어왔다. 특히 올해는 중국의 추격, 공급과잉 등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안동데일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바이오경제의 핵심소재인 생명연구자원이 2017년 현재 11,757,532건으로 2010년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고 ‘2017년 생명연구자원 통계’를 통해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생명연구자원 확보·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9조 및 동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각 부처들이 보유하고 있는 생명연구자원을 국가생명연구자원통합정보시스템에 연계하여 종합 관리하고 있다. 신약개발 등 바이오 R&D 및 사업화 등을 위한 생명연구자원 확보의 중요성이 갈수로 높아지고, 2014년 10월 발효된 나고야의정서로 인해
[안동데일리]한국과 러시아가 4차 산업혁명을 지재권 분야에서 공동으로 대비 하기 위한 협력에 착수한다.성윤모 특허청장은 지난 21일 모스크바에서 그리고리 이블 리에프 러시아 특허청장과 한·러 특허청장 회담을 갖고, 지재권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양국이 공동으로 협력하며 대응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특허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양해각서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 관련 지재권 보호, 인공지능 기술의 특허행정 적용, 3D 디자인 출원 등 양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을 지재권 분야에서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방안들이 포함됐다. 특
[안동데일리]행정안전부는 국민 생활 속 불안요소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2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국민 체감형 재난안전 아이디어 공모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국민들이 제안한 재난안전분야 아이디어 120여건을 대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분야별 아이디어로는, 기술 필요성·시급성, 국민 체감의 사업추진 파급효과, 현장 활용성 등 우선순위 평가지표에 따라 전문가평가를 통해 총 12건이 선정됐다. 지진분야에서는 ‘행동공학기반 재난 취약자 대피 특성 규명 기술 개발’
[안동데일리]교육부는 20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암연구소에서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육성 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우수 이공 대학중점연구소 현장 방문 및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대학중점연구소 소장 및 소속 연구자,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현장 방문은 이공 대학중점연구소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중·장기 발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지난 2009년에 선정되어 올해 지원이 종료되는 연구소 16개 중 우수성과를 창출한 6개 연구소의 성
[안동데일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획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 관계 부처 공무원, 연구관리전문기관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1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예타 신청기관 관계자들은 예타 절차, 예타 신청시 주의사항 및 작성 주안점 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혁신본부는 현장의 지속적인 예타 교육 수요를 감안하여 그간 연간 1회에서 2회 실시되던 교육을 올해에는 연간 3
[안동데일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부터 대학·출연 등 190개 연구 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에 착수한다. 연구비 관리체계 평가는 대학, 출연 등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기관 중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연구비 관리체계의 적절성,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연구비 지원관리 만족도 영역을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1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세 번째다.특히, 올해부터는 연구자 행정부담 완화와 자율성·책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평가 지표를 개선했다. 그동안 평가대상 연구기관들이 행정 부담이 크다고 지적해 온 ‘
[안동데일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연구진을 구성하여 신약개발의 시간·비용 단축을 위한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글로벌 바이오 강국 실현을 위한 '바이오경제 2025' 및 '혁신성장동력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본 사업은 크게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화합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과 약물-표적 간 관계, 약물작용 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로 이루어지며, 개발된 플랫폼은 연구자·기업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 중 공개할 계획이다.바이
[안동데일리]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은 ‘제5회 해양수산 미래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7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해양수산 분야의 미래 융·복합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드론과 낚시를 접목한 ‘물고기를 잡아오는 융합드론’이 대상을, ‘수중 그물을 쏘아 불법조업 어선을 단속하는 스파이더쉽’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신선한 바다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
[안동데일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요구하기 이전 단계에서 각 부처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의 완성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사전컨설팅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에 착수하여 내년부터 본격시행한다고 밝혔다. 연구개발 예타의 경우, 사회간접자본 등 사업계획이 정형화된 타 분야와 달리 사업목표에 따라 다양한 사업계획이 가능하고 연구개발 투자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구성이 요구되나, 최근 단기간에 부실기획된 사업의 예타 요구가 증가하여 예타 기간이 길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