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성명] 이순임 위원장에게 씌운 민·형사 굴레 모두 무효, 무죄 판결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이순임 전 위원장에 대한 MBC의 징계에 대해 법원이 위법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2018년말 최승호 사장은 이순임 전 위원장이 MBC 경영진의 폭압적인 소수노조원과 비노조원 탄압과 관련하여 회사게시판에 올린 수십여 개의 성명 가운데 21건이 허위사실 유포이고 19건이 특정인 비방에 해당한다면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하였다.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는 지난 9월 7일 판결을 내고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무효라고 결정하였다.이
무능한 최승호 사장의 또 다른 기행 (MBC 오늘의 이슈, 12.17.)MBC는 지난 2012년 파업 기간 중에 입사한 기자 등 직원 55명을 인사위에 회부한 후 인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당시 회사의 필요에 의해 정책적으로 채용한 직원들에 대해 이제 와서 파업 대체인력으로 몰아 해고를 추진한다니, MBC는 지금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합법적이기나 한 것인가? 인사위에 회부된 직원들에게는 인사위원 중에서는 조능희 본부장이 주로 질문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질문 내용을 보면, “파업 때 입사했는데 잘 한 거냐?”, “공정방송을
보직자의 갑질 방지를 위해 상향평가는 부활해야 한다. (MBC 오늘의 이슈, 12.10.)2018년도 연말이 되면서 회사의 각 부서는 직원들에 대한 업무평가를 실시했다. 업무평가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수많은 요소들과의 연관성 속에서 조직의 역학관계를 짚어내고 감각적인 인과관계를 추적함으로 종합적인 행동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인사평가 확립을 위해서는 고과권자인 부서장은 고과 실시 전에 다음의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것이다.나의 고과 행위가 회사의 건설적인 문화를 구축하는데 기여하는가? 나의 고과결과가 부하직
주진우 기자에 회당 출연료 600만원 지급하는 MBC (MBC 오늘의 이슈, 9.27.) MBC의 무능한 최승호 사장과 박영춘 감사 체제가 취임 10개월째를 맞았다. MBC는 1일 평균 시청률 1%대를 유지하고 올해 1,700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1961년 개국 이후 MBC는 최악의 경영 악화 사태를 맞고 있다. MBC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에게 줄곧 이념적인 프로그램들을 들이대며 시청자들을 무시해 왔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MBC 방송 시청을 거부했고, 시청률 저하는 방송 광고 몰
MBC가 살길은 최승호 사장 사퇴 뿐이다. (MBC 오늘의 이슈, 9.10.) MBC는 지난 수십 년 간 국민 모두가 ‘만나면 좋은 친구~’라며 친근하게 좋아했다. 하지만 지금 MBC는 비호감 방송사로 전락하여 그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멀쩡한 MBC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것은 MBC가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이념적 사고에 함몰되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을 무시해 왔기 때문이다.최승호 사장은 MBC가 망하든 말든 경영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다. 취임 이후 지난 9개월간 최승호 사장의 행적을 살펴보면, MBC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의 무죄 판결을 환영한다.(MBC 오늘의 이슈, 8. 27.) 문재인 대통령을 공산주의자라고 하여 명예 훼손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에게 1심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 MBC 공정방송노조는 공안검사 출신의 고영주 전 방문진 이사장이 5년 8개월 만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환영한다.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소신과 용기로 옳은 판결을 해주신 김경진 판사님께 감사드린다. 고 전 이사장은 2013년 1월 보수성향 시민단체 신년하례회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문 대통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이순임 위원장(MBC 오늘의 이슈, 8. 17.)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이순임 위원장(MBC 오늘의 이슈, 8. 17.)이순임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에게 8월 17일 한 통의 전화 문자가 도착했다. 발신인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다. 그 내용을 보니, “귀하와 관련하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송치한 사건은 8월 16일 서울중앙지검 2018형제68834호(주임검사 정재현)로 접수되었으며, 자세한 사건 진행은 형사사법포털 사이트(www.ki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로 되어 있다.그래서 생전
뉴스데스크 시청률 1.97%, MBC 경영진은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8.8.) 동일한 선수를 두고도 축구 감독에 따라서 1등 축구팀이 될 수도 있고, 형편없는 축구팀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을 한국 축구에서 여실히 보았다. 존경과 신뢰의 지도자 히딩크 감독은 경쟁 구도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키워주었고,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은 기량껏 경기에 임함으로써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최고 경영자는 최소한 그 기업의 이윤과 가치와 화합을 극대화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방통위와 방심위는 공정한 방송을 위해 노력하라! (MBC 오늘의 이슈, 8.5.)MBC 출신인 김석진 방송통신위위회(이하 방통위) 상임위원과 이상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이 재임 기간의 소회문을 각각 발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김석진 방통위 상임위원은 소회에서, 언론의 자유를 최일선에서 지켜야 할 방통위는 지난 1년 간 편가르기식 정치에 오염되어 정부를 비판하는 방송을 보기 힘들어졌고, 정권에 우호적이지 않은 보도내용에 법정제재가 내려지고 있다고 한탄하고 있다. 김석진 위원은 편가르기 정치
MBC를 위해 최승호 사장과 박영춘 감사는 즉각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7.16.) 기업의 최고 경영자는 남다른 리더십과 고뇌에 찬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사내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보다 많은 경영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MBC의 상황는 어떠한가?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 후 시청률 기록에 의해 광고수익을 창출해야 할 MBC라는 기업은 지금, 최악의 시청률과 최악의 광고수익 및 최악의 사내 분위기라는 3중고를 기록하며 흡사 망망대해에서 난파 직전의 상태에 처해 있다.이념적 잣대의 프
박영춘 MBC 감사의 허위사실 조작, 책임지고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7.2.)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이후 MBC에서는 이전에 듣도 보도 못한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최승호 사장의 무능에 대해서는 그동안 그가 행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폭로되고 있다. 여기에 MBC 최고 경영진의 또 다른 한축인 박영춘 감사마저도 도를 넘는 ‘감사 횡포’를 일삼고 있어서 수습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경에 몰려 있다. 박영춘 감사는 MBC를 관리감독하는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김광동 이사에 대해 있지도 않는 허위
‘인사계획’을 블랙리스트로 조작하는 MBC(MBC 오늘의 이슈, 6.23.)MBC에서 직원들에 대한 징계의 끝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MBC가 지난 2012년 파업 당시 보도국장의 인사계획안 파일을 찾아내어 며 해당 인사를 금명간 중징계하기로 해 충격을 주고 있다.MBC 감사국은 6월 21일 오후 열린 방송문화진흥회 정기 이사회에서 상반기 특별감사 결과 및 내부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춘 MBC 감사는 2012년 파업 상황에서 이른바 ‘보도부문 블랙리스트’가 작성, 실행됐다면서,
10년 전 종결된 사안을 다시 징계하는 최승호 사장 (MBC 오늘의 이슈, 6.3.)지금 MBC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직원들 뿐만 아니라 MBC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지금 MBC를 크게 걱정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작년 12월 최승호 사장이 취임하면 MBC의 경영수지와 시청률이 곧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기간에 걸친 MBC의 파업 후유증으로 인해 MBC는 역사상 최악의 경영상태와 최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MBC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애정어린 예상은 지금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 MBC의 경영상태
최승호 사장 공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지난 금요일(5/25) 오후에 최승호 사장 직인이 찍힌 회사 공문을 한통 받았다. 제목은 인데 내용을 보면 최승호 사장과 MBC란 법인의 존재가 이렇게 가벼운 것인지 밀란 쿤데라의 작품 제목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L’insoutenable légèreté de l’ètre)’이 곧 바로 떠올랐다.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MBC 공정방송노조가 게시한 ‘오늘의
저작권법 위반으로 노조위원장을 고발한 MBC최승호 MBC 사장은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을 저작권권 위반으로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했다. 이로 인해 서울지방경찰청은 4월 22일(일) 15시에 사이버수사2팀으로 와서 참고인 조사를 받으라는 출석요구서가 집으로 발송했다.최승호 MBC 사장의 이번 고발 행위는 상식 이하의 매우 악질적이고 저급한 행위이다. 이와 더불어 이 사건을 담당한 경찰 또한 신중함이란 전혀 없이 정신나간 사람이 아닌가 의심된다. 일주일 내내 일한 노동자에게 휴식을 폐하고 일요일 오후 3시에 경찰 출석을 요구한 것은 한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이 드리는 오늘의 이슈(2018.4.11.)어제 저녁 퇴근하는 도중에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2팀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제게 전화가 왔습니다. 2018년 MBC 신입사원 공채 시험문제에 북한 관련 문제가 출제된 것을 유출한 것에 대한 ‘참고 조사’라고 합니다. MBC 인사부에서 사이버수사대에 저를 수사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일베사이트에 이 기사를 올린 사람도 찾아냈다고 했습니다.저는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입니다. 대한민국의 MBC가 신입사원 시험 문제를 편향적이고 친북적인 시각으로 출제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이 드리는 오늘의 이슈(2018년 4월 9일)어제 일요일 MBC-TV 아침 뉴스인 시작 직전까지 뉴스 앵커가 나타나지 않아 펑크가 날 뻔 했습니다. MBC 아나운서인 뉴스 앵커가 계약이 만료되어 퇴사했는데도 불구하고 나사가 빠진 아나운서국과 보도국 편집국은 이미 퇴사한 아나운서를 이전처럼 앵커로 버젓이 배정해 놓았던 것입니다.어제 아침 방송 시간이 임박했는데도 앵커가 나타나지 않자 다급해진 방송 관계자들은 허둥지둥 방송 진행자를 찾다가 마침 야근 중이던 보도국 경제부 이기주 기자를 부랴부랴 뉴스
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조합원들께 드리는 오늘의 이슈안녕하십니까?최승호 사장이 취임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MBC 뉴스의 시청률은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고, 광고도 덩달아 매우 어렵습니다. 최근 지상파 3사 메인뉴스 평균 시청률을 보면, KBS 9시 뉴스가 14.3%, SBS 뉴스 7.7%, MBC 뉴스데스크는 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은 MBC의 미래에 대해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시청자들은 최근 MBC 뉴스데스크의 보도 내용이 공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어제 MBC 뉴스데스크
지난 1월 16일 오후 2시에 바른언론 및 시민단체 연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동주최 단체로는 바른언론연대, 자유민주국민연합, KBS와 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 미래미디어포럼, MBC공정방송노동조합이 참여했다.토론회는 총연출 황우섭 前 초대 KBS공영노조위원장, 진행은 박필선, 페이스북과 유튜브방송은 조충열 안동데일리 대표가 참여하였다. 전체 사회자로는 이윤재 MBC공정노조위원장이 맡았다.이날 '문재인 정권의 방송장악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사회자로 토론회를 진행하였다.발제자로는 성창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