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의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 소속 ‘서동문문화기획단’(대표 송진호)이 최근 대구경북 지역 8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들이 참가한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40개의 기업이 참가한 이번 크라우드펀딩 챌린지는 투자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와 실제 투자 과정에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 전략설계 등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1위의 영예를 안은 ‘문 보트(Moon Boat)는 국내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나무다리, 달이 비치는 다리인 월영(月映)교에 실제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안동시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해 화제를 모은 ‘안동 80초영화제’의 이름을 ‘안동 minute 영화제’로 바꾸고 모집 부문도 초단편과 단편영화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양 기관은 영화제가 큰 관심을 받은 것을 계기로 예산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뒤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거쳐 모집 부문도 단편영화까지 포함하고 영화제 이름도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 영화제는 스마트 시대에 걸맞은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가 있는 초단편·단편 형태의 영화 제작 지원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영상인력을 적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은 경영실적 개선과 문화콘텐츠를 통한 사회적가치 확산에 노력하여 ‘2018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장관 진영)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25일 밝혔다.진흥원은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정부시책 및 사업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발전과 도민 문화콘텐츠 향유 등을 위해 노력하였고, 콘텐츠전문가 양성, 콘텐츠기업 성장지원, 저작권 보호, 1인 창조기업 및 벤처기업을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공이 인
안동데일리 창사 2주년 축하의 글안동데일리 창사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민의 알권리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지역 문화산업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도 부탁드립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여 바람직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
지역 웹툰 일번지 ‘경북웹툰창작체험관’, 무료 교육과정 오픈-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 스토리 전문 웹툰작가 양성코자 ‘스토리텔링’과정으로 창작자 재능 발굴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6월 11일부터 지역특화 스토리 전문 웹툰작가를 양성코자 「웹툰 스토리텔링 과정」을 무료로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강한 ‘웹툰 스토리텔링’과정은 웹툰작가를 꿈꾸는 도내 20세 이상의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안동과 경산에서 개설되는 이번 교육은 6월 11일(월)을 시작으로 5주간, 매주 월(안동소재, 경북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증강현실을 활용한 경북의 인기 애니메이션캐릭터 트릭아트콘텐츠존을 5월 말 조성하였다. 엄마까투리, 변신싸움소 바우, 독도수비대 강치, 바다의 수호봇 호보트를 살아움직이는 캐릭터로 진흥원 4층 라키비움 초록뜰에서 만나볼 수 있다.증강현실 콘텐츠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휴대폰 AOS 및 IOS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라키비움 트릭아트AR’ 검색 한 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휴대폰 카메라를 초록뜰 벽면에 비추면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움직이는 캐릭터들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1월 22일(수) 오후2시 영남대학교(경산)에서 한국 웹툰계의 대표 플랫폼 중 하나인 ‘다음 웹툰’의 수장인 박정서 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박정서 대표는 지역의 예비작가와 웹툰창작체험관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웹툰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와 함께 기획에서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원칙, 매체가 선호하는 주제 등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펼쳐놓을 예정이다. 2015년부터 ‘다음 웹툰’과 진흥원은 지역의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같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웹툰의 가능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이번 특강 또한, 웹툰 관련 정보나 교육에서 열악한 환경에 있지만 지역의 소재와 배경으로도 좋은 작품이 창작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웹툰 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6일부터 무박 2일간 진행된 ‘해커툰’(Hackatoon, 웹툰창작경연대회)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해커툰(Hackatoon)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인 ‘해커톤’을 변형한 용어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인력들이 단기간에 번득이는 작업을 해내는 것처럼 웹툰 창작자들에게도 집중적인 작업을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에서는 지난해 처음 프로그램을 개설한 이후 올 해 두 번째로 운영하여 웹툰에 관심있는 지역의 청소년들과 젊은이들 20명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창작경쟁을 펼쳤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안동시내 일대의 문화의 거리와 문화 유적지를 돌아보며 웹툰 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2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을 찾아 올해 첫 노-페이퍼(no-paper) 전략회의를 가졌다.노-페이퍼 전략회의는 간부공무원들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보고서 없이 난상토론을 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것으로, 최근 지역의 대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엄마까투리」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권영세 안동시장은 디즈니사의 미키마우스를 예로 들며 “엄마까투리를 안동의 대표 캐릭터로 발전시켜 높은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고, 일단 캐릭터로서의 가치가 인정되는 기간에는 별도의 투자 없이도 10배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단순히 문화산업의 파생산업이 아니라 핵심산업으로 키울 것”을
-경상북도 문화원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지역 경쟁력 높일 수 있는 디자인 및 시나리오 발굴-공모전 통해 발굴한 참신한 디자인을 활용해 지역문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보물창고 경북, - 전통문양.캐릭터디자인.시나리오 공모전 떴다."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지역 경쟁력에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7 경상북도 문화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 문화콘텐츠 공모전은 전통문양디자인, 캐릭터디자인,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등 총 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모두 학력, 연령, 성별, 지역 등에 제한 없이 다양한 참여자가 작품을 출품할 수 있는 공정한 플랫폼으로 마련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이하 진흥원)은 8월 29일 EBS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방영 첫 주만에 1위를 기록하며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9월 2일 EBS에서 방송된 1~2회 종합방송에서 가구시청률 3.04%, 4~6세 타깃 시청률에서는 9.39%를 기록했으며, 10월 22일에도 4~6세 타깃 시청률에서 9.2%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수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방송 초기에는 EBS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의 코너 중 하나로 애니메이션이 소개되었으나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단독 프로그램으로 독립 편성되어 더욱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애니메이션의 인기는 라이선싱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