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분노, 누군가의 면피를 위한 도구가 되나?- 우리의 구호는 파업이 아니라 공교육 회복이다.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에서 우리 자신의 죽음을 보고 분연히 일어섰던 우리 교원집단은 교권보호에 대한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자발적 현장 집회를 불사하였으며 9월 4일 서이초 선생님의 사십구재를 기하여 공교육 멈춤의 날을 운영하자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최근의 모습은 ‘파업’이라는 행위 추진 그 자체에만 집중하여 문제의 원인과 분노의 대상을 망각하고 동참하지 않는 동료 선후배 교사에 대한 비난에 집중하는 본래의 목적을 잃은 모습을 보이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2023년 2월 4일 (토) 11시 30분에 국민의 힘 당대표에 출마한 김기현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학생백신피해 학부모들과 김기현 의원이 만남을 가졌다.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경북외고 2학년 이선주양의 아버지이자 백진협(백신부작용진실규명협의회) 이상훈 대표의 성명서 발표가 있있다. 백신접종 후 수면중 사망한 인천시 계양구 효성중학교 1학년 공호준군의 어머님은 그 자리에서 흐느꼈으며 학생백신부작용 피해의 진실을 알리고 있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및 여러 단체들이 함께 하였다. 백신 접종 후 림
빗나간 국가주의 그 끝은 어딘가? 국민의 모든 삶을 국가가 움켜쥐고, 삶을 빼앗아 가면 러시아, 중공, 북한과 다를 바가 없게 된다. ‘민주공화주의 헌법’ 정신에 맞지 않는 일이 계속 벌어진다. 윤석열 정부도 아닌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 정신은 공사가 구분되지 않는 권력욕에서 온다. 그게 처음에는 작아 보이지만,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난다.동아일보 박제균 논설주간(2022.05.16), 〈尹의 공정, 公私 구분 흐릿하면 ‘말짱 도루文’〉,““저는 이제 해방됐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0일 경남 양산 사저로
“김오수 ‘날 탄핵하라’” 역시 늘공(늘 공무원)은 바람에 눕는 잔디였지만, 그래도 조직을 위해 아닌 것은 아니여...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수완박法’에 반기를 들고 나왔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김수완박, 명분 없는 야반도주극’라고 하지만, 법무장관이 설치면 될 일도 되지 않는다. 법무장관은 ‘따까리’ 아닌가? ‘따까리’가 큰 소리를 치면 정부가 위태롭게 된다. 문재인 청와대 조국, 추미애 법무장관들이 설치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대사헌 조광조같은 충신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기대해 본다.권력
국민들은 정권의 패악질 고발 준비할 떄.문재인 청와대 들어 검찰 법원은 거의 일을 하지 않아 법조 사조직의 코드 인사로 부패가 심하다. 전임 정권은 이들이 중간 점검을 했다. 그러나 문재인 청와대는 전혀 권력형 비리에 손도 대지 않았다. 그들은 개점휴업을 한 것이다. 지금 로스쿨 출신 변호사 실업자가 늘리고 늘렸다. 패악질이 심한 검찰과 법원은 부서 자체를 없애고, 그 당사자는 이를 가는 슬픔을 안겨줘야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선다.민주공화주의는 혈세 내는 국민이 주인이다. 국민을 무시하고, 권력을 행사한 것은 끝까지 찾아 단죄할 필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현재 진행 중인 “학생부 세특 완성 올인원 패키지” 특별 할인 이벤트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이 설명회는 본 프로그램 개발 회사 소개와 세특 작성 노하우 꿀팁, 프로그램 및 할인 이벤트 Q&A 등 “학생부 세특 완성 올인원 패키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이다.온라인 설명회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며, 1:1 맞춤 세특 탐구주제 추천 프로그램을 개발한 잡쇼퍼 권기원 대표,「결정적 코치」, 「학종 손자병법」 등 7권의 입시 관련 서적을 저술한 입시연구소의 강왕식 대표, 「학생부를 부탁해」 등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크리스천 법률가와 로스쿨생 및 예비로스쿨생 등 법조직역에 종사하거나 이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좋은 세미나가 열린다.2월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차세대 지도자 아카데미’가 열리며, 첫째주는 법ㆍ인권ㆍ정치ㆍ경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세미나로, 둘째주는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로펌 실무실습’으로 이루어진다.첫째주 세미나에서는 ‘기독교와 영성’ 분야로 김진홍(신광두레교회 목사), 오정호(새로남교회 목사), 박한수(제자광성교회 목사)가 특강자로서 메시지를 전하며, ‘법ㆍ인권ㆍ정치ㆍ경제 분야’에서는 김승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등재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관기관과 현재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을 등재하여 소장 및 관리하는 기관, 그리고 향후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대표하여 32개 기관 43명의 전문가가 모여 이틀간에 걸쳐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그리고 종합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접근성 제고와 홍보 강화를 위해 이를 전문적으로
2030 젊은이들은 들어라! 몇 년 전 돌아가신 우리 외할매는 말했다. 왜정 때, 그래도 이 땅보단 뭔가 나을 듯해 만주로 갔단다. 그리고 뙈놈들한테 갖은 무시를 당하다가, 내 나라가 독립됐단 소리 듣고 이고 지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왔단다. 그때 우리 어매는 외할매 어깨 위에서 두만강을 건넜단다. 그래, 우리 어매는 만주에서 태어났다. 어느 놈들 논리라면 뙈년이겠구나, 어쨌든 중국 땅에서 태어났으니. 누구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그래서 친일파란 소리 들었다니 그렇겠구나.1917년 태어난 박정희도 만주로 갔지, 그리고 군인이 되었다.
“위대한 발자취, 경(敬)으로 따르다” -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450주년 재현 도산서원(원장 김병일)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에서는 도산서원참공부모임 주관으로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 행사를 진행한다.“위대한 발자취, 경(敬)으로 따르다”라는 이 행사는 퇴계 이황선생(1501~1570)께서 지금부터 450년 전 1569년 음력 3월, 한양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당으로 돌아온 그 귀향길을 따라가며 재현한다.1568년 7월, 퇴계선생은 조정의 부름을 받고 서울에 올라가 만년의 벼슬살이를 하였다. 당시는 선조 2년,
권영세 안동시장, 설 귀성객 맞이 나서...일일이 악수하며 환영 인사 전하고 덕담 나눠각종 대책 수립으로 즐거운 명절 되도록 최선 다할 것권영세 안동시장은 3일 오전 11시경 안동 기차역을 찾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맞이에 나섰다. 김광림 국회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기차역·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엄마까투리, 탈 놀이단도 함께 해 '설 명절'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권 시장은 이날 대합실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설날 복 많이 받으시고, 조심히 다녀오십시오.”라며 새해 덕담과
[안동데일리] 한국관광공사는 관광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 지원을 위해 ‘관광산업 미니 잡 페어’와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우선 공사는 오는 17일 공사 서울센터 10층 대강의실에서 관광 일자리 매칭 지원 행사인 ‘관광산업 미니 잡 페어’를 최초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여행사, 호텔, 관광스타트업, 호텔예약 사이트 등 9개 관광관련 기업이 참여해 기업 홍보 및 현장면접을 진행하여 약 40∼5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면접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또한, 공사는 관광산업 일자리에 관심이 있는
[안동데일리]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2018 바다셰프 요리대회’의 참가팀을 17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산물 요리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수산물 요리를 발굴하여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일반부와 어촌계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각 부문별로 5개 팀씩 총 10개 팀을 모집한다. 일반부에는 전문 요리사를 제외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
[안동데일리]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오는 9월 9일 울주군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 “2018년 산림청장배 전국오리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산림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울주군에서 주최하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함께 개최되어 참가자에게 영화제 작품 및 산악용품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 및 팩스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학생 단체 5,000원, 일반인 10,000원에 참여
[안동데일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박과채소를 뽑는 ‘제16회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올해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는 품종 고유의 특성을 지니며 크기가 큰 박과채소와 희귀한 모양이나 특성을 갖는 박과채소를 뽑는 대회다. 농촌진흥청은 이 선발대회에 출품할 박과채소 참가신청 서류를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호박, 박, 수박, 수세미, 동아, 여주 등 박과채소는 모두 출품할 수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뒤 선발대회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채소과 팩스
[안동데일리]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국방 연구개발 교류 플랫폼 ‘2018 디펜스 인더스트리 데이’를 오는 9월 5일 개최한다. 디펜스 인더스트리 데이는 ADD와 방위산업체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로 3번째다. 지난 2회 행사에는 LIG넥스원, 한화 등 종합 방위산업체와 중견·중소 협력업체 등 98개 기관 300여명의 방위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했다. ADD 대전 본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4개 기술 분야로 나눠 분야별 연구개발 현황
[안동데일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강원도 횡성에 있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장기 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인 ‘6일간의 숲 치유’프로그램 9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지난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7회 진행 중인 ‘6일간의 숲 치유’ 프로그램의 9월 과정은 4기를 시작으로 7기까지 운영된다.참가신청은 20일 10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대표 블로그 및 유선전화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9만 5천원으로 현장에서 결재하면 된다.대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수 당 7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6일간의 숲
[안동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에서 초고화질 위성방송서비스 확대를 위해 신청한 무궁화 7호 위성의 6개 신규 위성방송국에 대한 개설을 8월 20일자로 허가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케이티스카이라이프가 제출한 허가신청서, 무선설비 시설개요서, 사업계획서 및 시설설치계획서 등을 검토한 결과, 주파수 지정 가능성, 기술기준 적합성, 방송의 공적책임 및 재정·기술적 능력 등 전파법과 방송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허가심사 기준을 충족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서비스 품질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투자 확대, 공익·장애복지 채널의
[안동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는'2018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에 따라 2018년도 제5차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을 오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법인은 허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허가신청서는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제출이 가능하고, 사업계획서는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허가신청 접수 후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심사하여 최종 허
[안동데일리]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건강한 숲, 즐거운 숲, 국립자연휴양림’이라는 주제로 제6회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6년째 계속되는 포토에세이 공모전은 국민이 생각하는 국립자연휴양림의 특징과 장점을 파악하고, 국민 참여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글과 사진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만 국립자연휴양림 외의 장소에 대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됨을 유의해야 한다.글은 공모자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의 우수한 자연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