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서울지사〕 정미홍 前 KBS아나운서(58세, 진정방송 대표)가 7월 25일 새벽에 평소의 질병(폐암)으로 사망했다. 대한애국당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다”면서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글로써 추모해달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태극기집회에서 "촛불로 대변되는 세력에게 권력이 넘어가는 점과 억울하게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불법이다"라고 성토하였다. 그리고 "주부인 내가 현재의 나라의 상황을 도저히 가만히 지켜
KBS 파업 당시 강규형 교수 등 KBS 이사진의 해임 촉구 발언을 광화문 광장에서 했던 윤인구 KBS 아나운서가 28일 아침마당을 통해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윤인구는 지난해 감사원 조사에서 회사(KBS) 몰래 외부 행사를 진행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린 것이 드러나 2개월 방송정지 징계를 받았다. 윤인구가 회사 몰래 번 돈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인구의 징계는 27일 해지될 예정이다. 바로 다음날인 28일에는 징계 전 본인이 진행했던 KBS '아침마당'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고 알려졌다.KBS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