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미홍 전 KBS아나운서
▲ 故 정미홍 전 KBS아나운서(58세)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 서울지사〕 정미홍 前 KBS아나운서(58세, 진정방송 대표)가 7월 25일 새벽에 평소의 질병(폐암)으로 사망했다. 

대한애국당은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가셨다”면서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글로써 추모해달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태극기집회에서 "촛불로 대변되는 세력에게 권력이 넘어가는 점과 억울하게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불법이다"라고 성토하였다. 그리고 "주부인 내가 현재의 나라의 상황을 도저히 가만히 지켜볼 수가 없다"면서 열변을 하여 보수우파에게 강한 이미지를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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