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9. 미디어연대 성명]업무상비밀인 취재정보를 타 경쟁사에 빼돌린 보도국 고위 간부가 징계는커녕 승진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공영방송 KBS에서 벌어졌다.최근 KBS보도본부 이○○ 사회부장은 자사 법조팀 취재기자의 정보보고를 탐사보도 매체인 뉴스타파 특정 기자에게 카카오톡으로 그대로 전송했다. 뉴스타파 기자는 이○○ 사회부장으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자사 오보 논란에 반박하는 기사로 활용했다.뉴스타파가 현 문재인 집권세력이 강력히 비토 중인 윤석열 검찰총장의 아내 김 모씨 주가조작 가담 의혹을 제기했는데, 조선일보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공영방송인 KBS에서 언론인이라면 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져 언론계가 발깍 뒤집혔다. 한마디로 뉴스 경쟁력인 현장 취재기자들이 발로 뛰어 애써 만든 '취재정보'가 무단으로 내부 직원인 사회부장에 의해 '뉴스타파'에 손쉬운 방법인 '카카오톡'으로 전송됐다는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이들의 2017년에 행했던 일이 기억나 짧게 적었다.▲ 지금의 KBS 공영방송을 보며... 2017년 11월, 명지대학교 정문에서 벌어진 KBS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
이 난리통에 제로페이 홍보라니, 비상식의 끝은 어디인가"이럴 때(우한 코로나) 제로페이를 쓰자. 제로페이는 (소비자와 상인이 가까이 대화할 필요 없이) 멀리서 갖다 대면 된다. … 이번에 모든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이 제로페이 쓰면 카운터 직원들 안전할 수 있다.", “제로페이가 페이백 되도록 해, 이 시기에 (소비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방안도 고민해 보겠다.”라고 했다. 우한 코로나 시국에서 박원순 시장이 실제로 하고 다닌 말이다.박 시장이 ‘중국에서 배워왔다’며 야심차게 내놓은 제로페이는 ‘관제페이’, ‘아무도 안 써서 제로페이’
인헌고 교장, 교사는 교육자로써의 기본 양심도 없는 자들이다.정치교사의 좌편향 교육에 반발해 사회에 학내 실상을 알린 학생 의인, 최인호 군에 대한 인헌고의 대응은 치졸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교사 개인의 정치 성향을 강요하지 말라는 학생들 외침에 반성과 사과로 해결할 수 있던 문제를 조희연을 등에 업은 교활한 교장은 아이들 싸움으로 방향을 틀어 소나기를 피하려는 꼼수로 전교조의 민낯을 여지없이 보였다.인헌고 사태는 공개한 영상에 자신 얼굴이 나와 기분 나쁘단 여학생 신고로 학폭위가 열렸으며 그 결과, 최 군에게 서면 사과와 15시
[미디어연대 성명 2019.9.2.]“국가 중대사 여론 조작은 국정 왜곡과 국가 추락에 직결”“검찰과 정치권은 ‘조국’ 관련 ‘실시간 검색어 조작’에 즉각 수사와 금지 입법 대책에 나서라” 국정의 중대사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특정 정치세력의 인위적인 여론조작 시도로 국민은 의아하고 공포를 느낄 정도이다.검찰과 관계 당국은 즉각 수사와 조사에 착수하고, 여야 정치권은 국가 운영에서 최우선적으로 공정해야 할 여론의 조작 금지법안 마련에 들어가라.전 국민의 70% 이상이 뉴스를 접하는 창구가 된 포털의 실시간 검
미디어연대 성명 – 2019. 8. 5공영방송 KBS 이사회의 독선적·정파적 운영 철회와 책임있는 이사진·집행부의 즉각 사퇴를 촉구한다.KBS 이사회는 지난 7월 31일 ‘이사장의 이사 퇴장명령권’과 ‘이사 1인 만에 의한 토론종결권’, ‘이사의 의사진행발언 제한’이 담긴 운영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최근의 ‘정권 태양광 비리의혹’ 은폐와 공영방송 장악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는 행위다.이에 KBS 이사회의 야권 추천 소수 이사 3명(서재석, 천영식, 황우섭)과 공익변호인단이 8월 5일 운영규정 개정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뒤
무능한 최승호 사장의 또 다른 기행 (MBC 오늘의 이슈, 12.17.)MBC는 지난 2012년 파업 기간 중에 입사한 기자 등 직원 55명을 인사위에 회부한 후 인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당시 회사의 필요에 의해 정책적으로 채용한 직원들에 대해 이제 와서 파업 대체인력으로 몰아 해고를 추진한다니, MBC는 지금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합법적이기나 한 것인가? 인사위에 회부된 직원들에게는 인사위원 중에서는 조능희 본부장이 주로 질문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질문 내용을 보면, “파업 때 입사했는데 잘 한 거냐?”, “공정방송을
미디어연대 성명서 KBS망친 3인·편향인물 이사 추천한 방통위, 유감스럽다.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28일) 11명의 KBS 이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그러나 이들 중 다수는 공영방송 KBS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킬 수 없는 매우 부적절한 인사로, 우리 미디어연대는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인물은 김상근 현 이사장을 비롯해 강형철 숙명여대 교수, 조용환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다. 이들 3인 이사는 국민의 방송인 KBS를 정권 품에 안겨 땡문뉴스방송으로 타락시킨 양승동 사장을 탄생시킨 주역이다.방송
박영춘 MBC 감사의 허위사실 조작, 책임지고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7.2.)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이후 MBC에서는 이전에 듣도 보도 못한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최승호 사장의 무능에 대해서는 그동안 그가 행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폭로되고 있다. 여기에 MBC 최고 경영진의 또 다른 한축인 박영춘 감사마저도 도를 넘는 ‘감사 횡포’를 일삼고 있어서 수습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경에 몰려 있다. 박영춘 감사는 MBC를 관리감독하는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김광동 이사에 대해 있지도 않는 허위
강규형 방송통신위원회 청문 정밀분석방송장악과정에서 벌어진 희대의 코미디문재인 정권과 언론노조가 공영방송을 장악하고 나서 KBS와 MBC 양대 지상파 방송은 한마디로 철저하게 망가지고 있다. 보도나 프로그램은 과거 ‘땡전 뉴스’라는 비웃음을 샀던 5공화국 전두환 체제보다 더 심한 정권 홍보수단이 됐고, 진짜 중요한 김경수와 일당들이 벌인 여론조작 사건 등 정권에 불리한 빅 이슈들은 거의 파묻혀 있다.MBC에선 ‘미운 놈’ 손보기로 마구 해임과 징계가 남발되고 있고, KBS에선 국장급 100%, 부장급 80%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 소
이제는 KBS수신료 거부 운동을 시작할 때문재인 정권과 여권 KBS 이사들은 야권이사들의 항단지 권력에 기생하는 기회주의적 노영(勞營)체제만 남게 됐다.의퇴장 한 가운데 법적으로 도저히 부사장이 될 수 없는 정필모 기자를 KBS 부사장에 임명하고 인준했다. 역사에 남을 엉망진창 위증 잔치 청문회를 무릅쓰고 양승동 PD를 사장으로 임명강행 하고, 그 직후 유례없는 언론노조 편파, 편향의 인사이동을 단행했고 결국은 불법을 무릅쓰고 부사장 임명도 강행했다. 브레이크 없는 폭주 기관차가 바로 이런 것이다. 김기식의 금융감독원 원장 임명강행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봄철 등산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산악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재난긴급대응단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합동으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간 설악산국립공원에서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재난긴급대응단 산악구조팀을 구성하고 있는 대한산악구조협회는 지난 7일 설악산국립공원 수렴동 계곡에서 실족사고로 발목이 골절된 여성을 구조하여 119에 인계하는 등 꾸준하게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봄철 산악구조훈련은 국립공원관리공단 구조대와 신속한 구조 활동 등에 대한 기술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해양수산부는 선박사고 발생 시 국민들의 신속한 탈출을 돕기 위해 ‘구명뗏목 작동방법’과 ‘소형선박 기초항법’ 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하고, 26이부터 여객터미널, 학교 등 관련 업·단체에 배포한다.구명뗏목은 선박 긴급상황 발생 시 바다 위에 띄워 탈출을 돕는 장비로, 비상식량 및 식수, 노, 낚시도구, 비상신호탄 등 생존용품이 구비돼 있다.기본적으로 구명뗏목은 선장의 지시에 따라 자격을 갖춘 선원이 작동시켜야 하나,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일반국민들도 스스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영상 및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회의원 이학영(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간사)·국회의원 김한표(자유한국당, 정무위원회 간사)·국회의원 박선숙(국민의당, 정무위원회 간사)과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는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가상통화 규제의 쟁점과 개선과제‘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일부 가상통화의 가격이 비상식적 수준으로 급등락 하면서, 투자자를 포함한 규제 당국과 일반 시민들까지도 향후 가상통화의 향방을 우려하는 모습이다. 정부에서도 가상통화 긴급대책 등을 통해 불법행위 규제 및 거래소 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추운날씨가 지속되면서 겨울 산행을 할 때는 저체온증과 조난 등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겨울철에는 추운날씨로 인해 연중 등산객이 가장 적지만, 눈꽃과 설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러 겨울산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반면, 겨울산은 추위와 매서운 바람, 급격한 기상변화 등 악조건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2∼2016)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연평균 7,273건이며, 겨울철에는 월평균 430건의 사고가 발생했고, 이 중 1월이 50
-성명서-교육방송 EBS의 위험한 성 인식, '까칠남녀' 방송 강행을 규탄한다.우리의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이들이 간판을 믿고 보는 EBS가 그 어느 방송사 보다 퇴폐 방송을 강행한 것에 학부모들은 분노를 금치 못해 연말연시를 매서운 칼바람 앞에 서있다. 피를 토하며 방송중단 요청했으나 EBS는 비웃기라도 하듯 방송을 강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그 내용은 방송관계자, 출연진들이 얼마나 무지, 무식하며 비상식적인지 대번에 알수 있다.1월1일 방송은첫번째, 유전자 중 X Xo XxyXyyXxx…등이 있다. 자기 친구 중에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코스를 선정하고, 산행 당일의 기상변화에 대비한 방한복장을 갖추는 등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겨울철 산행은 추위와 눈길 때문에 체력소모가 많고, 폭설·강풍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많다. 산행 전에 반드시 기상 정보 확인과 겨울철 산행에 필요한 아이젠이나 각반(스패츠) 등 안전장비를 비롯해 방한복, 모자, 장갑 등 겨울용 산행용품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또한 초콜릿과 같은 열량이 높은 간식이나 비상식량을 준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올 겨울 들어 한파가 일찍 찾아오면서 저체온증이나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법 및 응급처지 방법을 안내했다. 우리 몸은 차가운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체온을 잃어버려 저체온증이나 동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이 때,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의식손상 및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을 위한 자기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저체온증 환자 수가 약 40% 증가했고, 지속적으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단풍놀이 등으로 산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어느 때보다 등산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단풍놀이객들은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단풍 절정기는 17일 오대산을 시작으로 조금씩 남쪽으로 내려와 11월 8일 내장산을 거쳐 11월 중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국립공원관리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수는 연평균 3,042만 명이고, 10월에는 평소(253만 명)보다 많은 487만 명이 국립공원을 찾는다. 등산사고도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1∼’15)간 발생한 등산사고는 연평균 6,628건이며, 이 중 900건(13.5%)이 10월에 발생했다. 사고는 실족과 추락이 2,177건(33%)으로 가
"정치적 인신감금, 구속 연장 음모 절대 불가하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진실과 거짓이 뒤바뀌고 심증이 물증을 넘어서고 법과 원칙이 선동된 이들의 눈치를 보고 움츠리고 역사마저도 입맛대로 각색을 해버리는 모든 것이 뒤집혀져 버린 세상에서 두 눈과 두 귀를 열고도 비정상 취급받는 이 혼돈과 부정의 시대를 바로 잡으려 합니다.지금 우리는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퇴행적 암흑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수년에 걸쳐 세뇌되어 온 국민들을 이용해 정권을 찬탈하고 이미 공모자이자 공범자인 언론과 권력의 힘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이 사회가 비겁하게 진실과 정의를 외면하고 거짓과 불의를 바로 잡으려는 용기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해서 '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