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군위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의흥면 불우이웃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미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영빈토건㈜ 대표 양기석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의흥면에 전달했으며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양기석 대표는 “이번 기부는 사내 직원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며“작지만 뜻 깊은 나눔을 공유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작은 도움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의흥면장은 "장기불황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취약계층 배려를 우선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독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일(금) 오전 8시에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도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취약계층 정보접근성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 보고를 보고받고, 2016년도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결과 분석 및 2017년도 운영 방향을 심의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사회관계장관회의는 교육·사회 및 문화 분야의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로, 2016년에는 13차례의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33건의 안건을 논의하는 등 부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2016년도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사건 등 사회적 파장이 큰 현안이 발생하는 경우 관계부처 간 신속한 협업을 통해 효과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또한 학교 밖 청소년, 여
경상북도는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긴 내년 1월 1일자로 본청 실원국장 및 부단체장에 대한 정기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비상경제 도정체제 하에서 도정을 긴장감 있게 운영하기 위해 조기에 단행했다며, 인사와 함께 내년도 업무를 빠르게 구체화하고, AI를 비롯한 독감, 안전사고, 취약계층 보호 등 당면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김관용 경북지사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인사로 27명의 실국장이 자리를 옮기고, 8명의 부단체장이 교체된다. 도 본청의 실국장은 고급 간부 교육 수료자들을 핵심보직에 배치해 능력 발휘의 기회를 부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교육에서 돌아온 부이사관급의 송경창을 창조경제산업실장으로, 김남일을 일자리민생본부장으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의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사과나무가 16일 캄보디아 시엠립 희망학교 2호 현판식을 열었다. 희망학교는 희망사과나무에서 해외 극빈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건립된 학교다. 2년전 프놈펜 극빈 지역에 희망학교 제1호를 건립한 이후 두 번째 학교다.현판식에 참석한 한기호 총재와 희망사과나무 관계자들은 희망학교 아이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준비한 스케치북과 색연필, 의류, 간식 등 후원 물품을 희망학교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이에 희망학교 교사 및 학생들은 감사의 뜻을 담은 공연을 준비해 세계 시민 교육의 작은 결실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캄보디아 희망학교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하는 시간을
(서울=뉴스와이어)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8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80%(10년)∼3.05%(30년)의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도 동일한 연 2.90%(10년)∼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며,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의 취약계층(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은 각각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출처:한국주
(서울=뉴스와이어)인천고잔초등학교(교장 김철구)는 ‘2017 나눔협력학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 242만5,950원 전액을 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보내온 성금은 한 학기동안 인천고잔초등학교 3개 학년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이 성금은 경제적·사회적 빈곤을 겪고 있는 국내·외 3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에 쓰일 예정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도 환경 때문에 학업수행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인천고잔초 김철구 교장은 “아이들이 누구나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세종=뉴스와이어)교육부는 15일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에 재학하는(신입생 포함) 저소득층 및 특별전형 대상자를 위한 2017년 국고 지원 장학금 42억 원(2016년 37억원)을 각 대학에 배정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25개 법전원에 재학하는 기초부터 소득 2분위까지 저소득층(2, 3학년) 및 2017학년도 특별전형 대상자(신입생)이고, 2017년 908명으로 집계되었다.모든 법전원은 신체적, 경제적 배려 대상자를 5% 이상 의무적으로 선발하여야 하고 정부는 의무선발에 대한 대응으로 국고를 지원하는 것이다.법전원별 국고 지원 장학금 배분은 특별전형 모집정원, 등록금 수준 등을 고려하여 배분한다.특별전형 모집정원이 입학정원의 5%인 경우에는 가중치 1.0, 5~7%
(세종=뉴스와이어)12일 고용노동부가 지난 9일 대통령권한대행에게 보고한 ‘17년도 업무보고’의 후속조치로 17년도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 시행계획을 발표했다.고용노동부는 최근의 경기상황과 맞물려 산업현장에서 임금체불 등근로조건 침해 우려가 높다고 보고 1월부터 조기에 실시하며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2만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체불임금, 최저임금 예방감독 신설·강화로 근로자 권익 보호임금체불감독을 신설하여 최근 3년간 체불임금 청산여부를 불문하고 임금 체불로 반기에 1회 이상 신고된 사례가 3회 반기 이상인 사업장 3천개소를 1월부터 집중하여 감독한다.또한 청소년 등을 많이 고용하는 프랜차이즈 등 사업장의 기초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상반기에는 편의점 등 4천개 사업장을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시멘트 공장의 분진으로 발생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피해 배상청구 소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원하는 배상청구 소송 사건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제42조*에 따라 환경오염피해 소송지원이 결정된 첫 사례다.'3 저소득층, 노약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피해자를 위하여 환경오염피해 배상청구소송 수행에 필요한 법률적 서비스를 지원강원도 영월군과 충북 제천시·단양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인근 시멘트 공장에서 발생하는 날림(비산)먼지로 인해 생활의 불편함과 진폐증 등 건강피해를 주장했고 피해 주민들은 시멘트 공장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피해 주민들은 2013년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에 대해
(경기도 양주시=뉴스와이어)사회적기업 ㈜구츠가 2016년 12월 20일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에 8300여만원, 그리고 2016년 12월 21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8000여만원 상당의 여성용 구두, 손 소독제, 가구류 등을 기부 하였다고 밝혔다.유인수 구츠 대표이사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물품 전달식을 통하여 기업의 이윤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으며 진정한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아리수 사업의 참여기업이기도 한 구츠 대표로서 아리수 사업에서 얻어지는 수익금 중 일부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하여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그 이유로는 대용량 음수기, 공기살균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서울=뉴스와이어)종합건강검진 전문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가 근로조건이 열악한 저소득 청년들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제공하며 건강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청년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KMI한국의학연구소와 서울시복지재단(대표이사 남기철)은 21일 오후 2시 서울시복지재단 나눔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공유, 협력함으로써 서울시민의 복지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기부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7년도 저소득 청년 100명에게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고, 기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교류·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개발하기로 하였다.저소득 근로청년 100명은 내년 1월부터 서울시 소재 KMI센터(광화문, 여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