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정부는 국무조정실 제2차장 주재로 11월 1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범부처 제품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제품안전정책협의회는 가습기살균제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의 후속조치로 설치했다. 제품안전정책협의회는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부처가 참여하고, 안전관리가 필요한 비관리제품의 소관부처 조정 등 제품안전정책관련 부처 간 협의·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처음 열린 제품안전정책협의회는 ‘비관리제품 안전관리 방안’, ‘제3차 제품안전관리 종합계획’ 등을 심의·확정했다.정부는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중 유통 비관리제품에 대한 범부처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했다. 매년 유통매장(온라인 1곳, 오프라인 1곳 등)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부는 이번 겨울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6개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중점 관리 대상 재난안전사고로는 한파, 대설, 풍랑, 조류독감, 화재, 도로교통사고가 선정됐다.중점 관리 재난안전 사고 유형은 통계상 발생 빈도와 사회관계망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했다. 정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 부처, 지자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년 겨울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12월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파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11월 3주차에서부터 증가해, 12월 4주 ∼ 1월 1주 사이에 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수급가구 및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노인 또는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수급 신청 가구에 ‘노인(만 65세 이상) 또는 중증 장애인(장애등급 1∼3급)’이 포함돼 있고, 부양의무자 가구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장애인 연금 수급자’가 포함된 경우 부양 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다만 부양의무자 가구에 20세 이하의 ‘1급, 2급, 3급 중복’ 등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는 소득·재산 하위 70%와 상관없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이번 제도 개선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적극 보호할 계획이다.현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기초생활보장, 생계지원, 노인·장애인 고충 등 사회복지를 포함한 지역주민의 고충을 상담하는 소통의 자리가 26일 전주시에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시 소재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취약 계층이나 마땅히 어려움을 호소할 곳을 물라 힘들어 하는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현장중심의 민원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에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는 평화동 지역은 등록 장애인 1천 6백여 명과 기초생활수급자 2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화사회복지관이 속한 평화주공1단지는 1천 650세대 중 1천 380세대(8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최근 가계부채 급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및 정책금융기관 등 금융당국을 소관하는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24일 금융안전망 역할을 하는 예금보험공사와 중소기업지원자금 보증기구인 신용보증기금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 후,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를 찾아 가계부채와 실업률 증가 등으로 인해 서민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의 서민금융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정무위 소속 위원들은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내에 위치한 서민금융진흥원을 방문해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으로부터 미소금융, 청년·대학생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과 채무조정 지원제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실제 이용하는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오는 19일 오후 3시, KBS 신관 공개홀에서 나눔실천 유공자, 나눔 단체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올해로 6번째를 맞는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자원봉사, 기부, 헌혈, 장기기증, 멘토링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155명에게 나눔국민대상이 수여된다. 22년간 자원봉사에 헌신한 김경희 씨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48년간 기부를 실천한 허천구 씨는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국민포장은 20년 이상 자원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해 온 4명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봉사활동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달 23일 시행된 GTQ 국가공인 그래픽 기술 자격시험에서 큰 성과를 얻어냈다. GTQ(Graphic Technology Qualification)란 컴퓨터 프로그램 중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한 그래픽 기술 시험으로 1,2,3등급으로 자격이 구분돼 있고, 그중 1,2등급은 국가공인 자격으로 인정이 된다. 이번 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 학생들은 포토샵 2급 시험에 응시해 응시생 중 총 8명의 학생이 높은 성적으로 자격을 취득했다.GTQ 시험은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성인들도 쉽게 자격을 취득할 수 없는데, 중학교 1,2학년으로 구성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전문체험활동인 ‘포토샵’ 프로그램에서 총 4개월 동안 참여해 이룬 쾌거이며, 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파주시는 11일 사회적경제 희망센터에서 ‘2017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 30명과 파주시 사회적경제협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는 11일부터 오는 12월 19일까지 매주 1회 총 11강에 걸쳐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파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에 대한 개념과 등장 배경, 재무·회계·마케팅 등 전반적인 내용을 심도있게 다뤄 교육 우수 사회적 경제 기업가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내실 있는 교육을 위해 사회적 경제 전문가, 성공 모델의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했으며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6일 관내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포근한 분위기속에서 함께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위로를 하였다. 이날 군위군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11곳의 시설을 방문하여 군위사랑상품권 및 생필품 (4,000천원 상당)을 전달하는 한편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하고 있는 시설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가정위탁아동 14가구 및 다문화가정 2가구 등에도 생필품세트(1,400천원상당)를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하여 저소득계층 370세대 25,900천원을 개인계좌를 통해 지급하여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기약하였다. 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우리 정부는 미얀마 라카인주 무력충돌 사태 이후 방글라데시에 대량 유입된 피난민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해 국제이주기구(IOM)를 통해 1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지난 8월 25일 미얀마 라카인주에서 경찰 및 군초소에 대한 대규모 습격사건이 발생한 이후 미얀마 정부군과 반군간 교전이 격화되면서, 유엔 추산 약 1,0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9월 18일 기준 약 42만명이 방글라데시로 피난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금번 사태로 인해 방글라데시에 대량 유입된 피난민 대부분은 기존 난민캠프 수용인원 초과로 인해 임시 캠프 또는 자체 임시주거지에 체류중이거나 그 인근의 도로변에서 노숙하고 있어, 식량, 보건, 식수, 위생시설 등 이들의 기본적 생활을 위한 긴급 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을 점검하고, ‘몰래카메라 등 디지털성범죄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토의했다.과기정통부는 내일부터 휴대전화 요금할인율이 상향 시행되고, 연내 저소득층·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에게 월 11,000원의 통신요금을 감면하는 등 통신비 부담 경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먼저 요금할인율 상향과 관련, 정부와 이동통신사 간 협의를 통해 9월 15일부터 전국 이동통신 대리점·판매점 등에서 20%에서 25%로 상향된 요금할인율이 적용된다. 과기정통부는 원활하게 변경된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기존 2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부는(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개도국에 대한 인도적 목적의 식량지원과 세계 식량안보 증진에 기여하고 구조적인 공급과잉에 처한 쌀수급 문제 개선을 위해 식량원조협약 가입을 추진 중이다. 그간 정부 내 협의를 거쳐 추진돼 온 금번 식량원조협약 가입안은 최근 제38차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으며, 향후 국회의 비준동의 절차를 거쳐 연내에 국내 절차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금번 식량원조협약 가입을 계기로 우리 정부는 향후 식량부족으로 고통받는 개도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보다 확대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의 공통과제 해결에 적극 기여하는 책임있는 국가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8년에는 약 5만톤(460억원) 규모의 국내쌀을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부는 앞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산업재해가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보다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이는 그동안 각종 산재예방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감소하지 않는 산재를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문제 인식에 기인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지난 7월 3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새 정부 산업안전보건정책에 대한 메시지”를 통해 그 어떤 것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이 될 수는 없다고 강조하며, 산업안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7년 8월 17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산재예방을 위한 책임 주체와 보호대상을 확대하고, 사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확대하는 내용의 고시(보편적역무손실보전금 산정방법 등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금번 고시 개정은 6월 22일 국정위에서 발표한 취약계층 요금감면 확대 방안(어르신·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 11,000원 확대) 중 기존 감면대상자인 저소득층의 요금감면 수준을 11,000원 확대하는 작업으로, 제도개편 완료 시, 생계/의료급여수급자는 선택한 요금제의 월정액에서 26,000원까지 감면을 받게 되며, 주거/교육급여수급자/차상위계층은 월정액 11,000원 감면과 추가 이용료(월정액 중 감면받지 못한 금액) 35% 감면(총 감면 한도액 : 월 최대 21,500원)을 받게 된다.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 확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행정안전부는 일자리창출, 서민생활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 납세친화적 세무행정 구축 등을 반영한 ‘지방세관계법‘ 개정안을 10일 입법예고 했다. 입법예고된 개정법률에는 고소득 층 및 대기업에 대한 과세강화, 8. 2 부동산 대책에 따른 양도소득세 과세 강화 등 국세의 세제개편 방안을 반영해 지방소득세를 동반 조정하는‘지방세법‘개정안이 포함돼 있다.새정부 ‘100대 핵심 국정과제’ 인 국민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 벤처·중소기업 지원, 서민 생활지원 등의 추진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지방세 감면 사항(지방세특례제한법)을 합리적으로 재설계했다.우선, 일몰이 도래되는 총 46건의 경우, 창업·벤처 중소기업 등 일자리창출 및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방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문화재청은 2017년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3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공모를 신청한 단체를 대상으로 조직형태와 유급 근로자 현황, 사회적 목적 유형 등을 심사해 이번에 최종 선정된 기업은 문화유산 교육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답사친구, 문화유산과 관련한 창작예술과 공연을 주관하는 ㈜케이앤아츠, 문화유산 관련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유산 공연 컨설팅을 하는 펀데이코리아네트웍스 주식회사 등 3곳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문화재형 예비 사회적 기업 제정제도는 문화 서비스에 소외되기 쉬운 사회적 취약계층 등에게 전통문화 교육이나 체험 같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문화유산과 관련한 상품 개발, 문화재 관리 등 문화재 분야 중 민간부문의 관리나 활용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토교통부는 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 기간을 기존 3개월(7∼9월)에서 4개월(6∼9월)로 늘린다. 또한, 1·2종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도 주거용이면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와 같은 내용의 ‘공항소음방지법‘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이 개정돼 오는 18일 시행에 들어간다.지난해부터 단독·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일반 주민(세대별)들을 대상으로 여름철(7~9월) 생활불편 해소 등을 위해 냉방시설 전기료를 일부 지원(월5만원)하고 있으나, 그간 주민 거주시설임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1·2종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의 주거용도 시설도 냉방시설 전기료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최근 6월부터 여름철 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고용노동부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59개사를 2017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지난 ‘96년부터 협력적 노사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포상하는 제도로 노사문화가 우수한 사업장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사례발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대기업 부문은 ㈜화신, 서진산업(주) 등 24개사가, 중소기업 부문은 (주)대진, KB오토시스㈜등 23개사가, 공공부문에서는 한국조폐공사 등 12개사가 선정됐다.대기업 부문 ㈜화신은 외부 노동환경의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직원 삶의 질 개선 및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사가 함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사람 중심 사회적경제를 주도하는 협동조합의 다섯 살 생일잔치, “제5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과 박람회”가 30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의 주인공으로 초대된 협동조합 조합원과 근로자 100여명을 비롯해 농협, 수협, 신협 등 개별법 협동조합과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축하영상을 통해, “경제양극화와 불평등 극복 방안으로 사회적경제를 주목”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제품구매 확대와 접근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념식은, 기존 행사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협동조합 조합원과 근로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場)으로 바뀌었다.협동조합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은 6월 29일(목) 오전 11시 안동의료원 6층 회의실에서 이윤식 원장, NH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남재원 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발전 기부금을 전달식을 가졌다.안동의료원은 발전기금 전액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진료와 간병서비스 제공을 활용하며 향후 보건복지부 의료취약계층 지원사업인 ‘301네트워크’와 연계하며 보건의료, 복지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서비스 제공 체계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