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은 8월 22일(화) 오전 11시 안동의료원 6층 회의실에서 안동 원도심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은 8월 22일(화) 오전 11시 안동의료원 6층 회의실에서 안동 원도심 전통시장 상인회와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약기관 회원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서비스를 제공하여 상호이익을 증진하는 한편 지역사회 전통시장 활성화와 외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명품시장사업’에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이윤식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안동의료원이 결속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로, 지역사회 경제활동 활성화 및 공공의료사업 수행 파트너로 상호간에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원도심 전통시장 상인회는 안동구시장상인회(회장 정훈용), 안동남서상점가상인회(회장 김학현), 안동중앙문화의거리상인회(회장 전성열)의 3개 단체로 회원수가 40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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