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대깨문 아닌 순수 정상인 시민들이 한강 의대생 사망사건의 진실을 밝혀 달라고 한강에 모여들었다. 

정상 시민들은 한강 의대생 사망 사건이 누군가에 의해서 덮여지는 것 같다는 의견을 강하게 표출했다. 

그들은 "주류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친구 A씨를 시민들이 마녀사냥 한다는 식으로만 보도한다"는 불만도 표출했다.

정상인 시민들은 친구 A씨의 행적이 의심스러운 것은 너무 당연한 건데, 그러한 의혹을 마녀사냥이라고 일방적으로 보도하는 것이 더 의심스럽다는 반응이다. 

또한 해당사건에 대해서 철저한 수사를 해달라는 청원을 비공개한 점도 매우 의심이 간다는 말을 전했다. 

정상인들의 집회는 대깨문들 집회와 달리 질서 정연했고 경찰차에 낙서를 하거나 경찰차를 부시지도 않았다. 

하지만 시민단체 주도로 이루어지는 대깨문들 집회처럼 피켓을 전문적으로 만들지는 못했다. 대깨문들 집회와 달시 순수한 시민들만 참여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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