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방송 전대협 화면 캡처
▲ 유튜브 방송 전대협 화면 캡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2일 전국 대학생 청년단체인 전대협은 "중국 코로나사태로 6,000명이 확진되고 60여명의 자국민을 정부가 미필적고의에 의해 학살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친중 매국정권은 이제 중국을 위해 중국코로나라는 이름을 대구코로나로 바꾸고, 끝까지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다가 전세계로부터 우리가 입국금지를 당하고 있다."면서 "신천지로 방역책임을 돌리려다 문재인, 박원순 등 민주당 거물들이 줄줄이 사이비 신천지에 연관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또, 전대협은 "문재인은 코로나로 인해 집회가 불가능한 틈을 타 한전사업에 중국업체를 참여시켜 국가 에너지의 근간까지 중국에 다 팔아넘기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집회를 할 수 없다면 새로운 방식으로 투쟁해야 한다"면서 "애국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해왔다.

한편,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과 '시진핑과 목줄찬 문재앙의 홍대거리 퍼레이드'와 '대국에 대한 총성심 배틀'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시: 3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강남역 9번 출구 앞
인원: 문재앙 1만마리 (주최측 추산)

식순: 1.기자회견
        2.시진핑과 목줄찬 문재앙의 홍대거리 퍼레이드
        3. 대국에 대한 충성심 배틀

주최: 전대협, 동물권행동 가라, 민폐노총, 민주사회를위한변리사모임, 친중연대, 불의구현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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