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강원도 춘천)
▲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강원도 춘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이 11월 4일(목) 오전 10시 30분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귀순자 강제북송 관련 「1인 시위 및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한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7일 동해상으로 내려온 귀순자 2명과 관련해 "15시 12분 판문점을 통해 북측에 송환된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또,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 등의 관련 질문에 이와 같이 답했다. 그리고 정 장관은 'JSA 현역 중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간부에게 보낸 문자로 이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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