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언론은 지금] 박상기 법무부장관, 태블릿 조작 드러나자 "법원에서 알아서 판단할 것" 

지난 2017년 11월 30일 유튜브채널 '높바람'에서 게시한 대한민국 정기국회 법사위원회 영상에서 김진태,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은 "법무부 장관의 답변에 경악스럽다. 그리고 태블릿PC는 국정농단의 핵심적인 증거물이었고 탄핵까지 간 사안이었고 사진 한장이라뇨?"라면서 '국과수 보고서로 드러난 태블릿PC의 증거 조작'의 내용으로 박상기 법무부장관에게 강하게 질타하고 있다. 태블릿PC의 조작이 있었다면 매우 중대한 관심사가 아닐수 없다. 그런데 이런 중대한 국민의 관심사를 외면한 언론사는 축소 내지는 아예 보도를 하지 않았다. 이점에 대해 국민들은 '큰 실망을 할만 하다'하겠다. 그리고 언론을 비판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다.

유튜브채널 '높바람'의 영상을 보고 댓글도 많이 달렸다. 특히 댓글 중에서 "문죄인 하수인 법무부장관아! 재판부를 믿으라는거냐? 법무부 장관 놈이 jtbc 손석희를 보호하려하네! 당장 손석희를 수사해라~"는 내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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