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는 3월 29일(목) 경안관(강당)에서 본교 29회 졸업생인 김태진 육군준장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다.
▲ 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는 3월 29일(목) 경안관(강당)에서 본교 29회 졸업생인 김태진 육군준장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다.
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는 3월 29일(목) 경안관(강당)에서 본교 29회 졸업생인 김태진 육군준장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다.
▲ 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는 3월 29일(목) 경안관(강당)에서 본교 29회 졸업생인 김태진 육군준장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다.
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는 3월 29일(목) 경안관(강당)에서 본교 29회 졸업생인 김태진 육군준장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다.
▲ 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는 3월 29일(목) 경안관(강당)에서 본교 29회 졸업생인 김태진 육군준장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다.

경안고등학교(교장 류세기)는 3월 29일(목) 경안관(강당)에서 본교 29회 졸업생인 김태진 육군준장을 초청하여 선배와의 만남을 가졌다.

작년 육군사관학교의 생도대장으로 취임한 김태진 장군은 자신의 학창시절 일화를 통해 학생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남에게 엄격하면서 자신에게 관대한 이중적인 잣대를 버리고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연했다. 육군사관학교의 생도들의 일화가 가미된 강연에 학생들은 흥미를 갖고 경청했다.

최보규(3년) 군은 “같은 학교를 다닌 선배의 사회에 우뚝 선 모습을 보고 졸업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언젠가 자신도 꿈을 이루어 다시 학교로 찾아와 후배들 앞에 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안고등학교는 선배와의 만남, 직업인과의 대화 등 여러 강연들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에 나가 어떤 길을 걷게 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있다. 또한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 대학생 학과 소개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목표를 세우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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