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노동위원회 재심 판정서사건 : 중앙2020부해1820 한국방송공사 부당정직 구제 재심 신청근로자 이제원(재심피신청인)주소 생략대리인 공인노무사 정석윤사무소담당 공인노무사 정석윤사용자(재심신청인)한국방송공사주소 생략대표이사 양승동판정일 2021. 3. 5.우리 위원회는 위 재심신청에 대하여 주문과 같이 판정한다.이 사건 사용자의 재심신청을 기각한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 2020. 11. 6. 판정 2020부해1888]1. 이 사건 사용자가 2020.6. 24. 이 사건 근로자에게 행한 정직 4월의 징계는 부당징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4.15총선'이 부정선거가 아닌가라는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는 지금 과연 '투표지분류기' 등은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알아 보았다. 왜냐하면, 만약에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판단되면 수사가 진행된다. 그렇게 되면 증거로 입증하게 된다. 그래서 그 증거가 될 '투표지분류기' 등을 중앙선관위가 온전하게(Intact) 보전되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된다.'범죄 증거'가 완벽하게 사라진다면 입증하기는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본지 기자는 이와 관
[안동데일리]교육부는 국립대 1개교에 대해 실시한 성비위 관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대상 대학은 여성단체에서 해당 대학의 한 교수가 10년 전 대학원생을 성추행한 사실을 조직적으로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을 구체적인 증빙과 함께 제기하여 교육부는 해당 대학의 성비위 사건 및 피해신고 처리과정과 함께 학내 인권센터 운영 전반을 면밀히 조사했다.조사 결과, ㄱ교수의 대학원생에 대한 성비위, 보직교수의 성추행 피해신고 처리 부적정, 학내 구 성폭력상담소 및 인권센터의 성희롱 신고 처리 부적정, 성희롱·성폭력 신고 관련 '인권
[안동데일리] 법무부는 지난 8일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어,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징계위원회의 징계결정에 대한 징계혐의자들의 이의신청 사건 14건을 심의하여, 변호사 6명에 대하여는 정직 1명, 과태료 4명, 견책 1명 등 징계결정에 대한 각 이의신청을 기각하고, 변호사 1명은 과태료 감경, 변호사 1명은 견책, 변호사 5명은 불문경고, 변호사 1명은 무혐의 결정을 의결했다. 주요 심의안건은 변호사의 구치소 수용자 접견권 남용 등 품위유지의무위반 사례 10건, 의뢰인으로부터 수임료만 받아 챙기고 소장은 각하되도록 한 비위사례 1
10년 전 종결된 사안을 다시 징계하는 최승호 사장 (MBC 오늘의 이슈, 6.3.)지금 MBC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직원들 뿐만 아니라 MBC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지금 MBC를 크게 걱정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작년 12월 최승호 사장이 취임하면 MBC의 경영수지와 시청률이 곧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기간에 걸친 MBC의 파업 후유증으로 인해 MBC는 역사상 최악의 경영상태와 최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MBC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애정어린 예상은 지금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 MBC의 경영상태
본지 안동데일리는 2016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안동에 본사를 두고 은평구에 서울지사 사무실을 마련하여 신흥 언론사로써 패기있게 부당한 '부당한 공권력과 잘못을 잘못이라고 하지 못하는 사회분위기'와 기본은 무시하고 대충대충 묵시적으로 넘어가는사회적인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일선에서 그러한 점을 지적하고 개선코자 지금의 나라의 혼란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판단하고 사회적인 불평등과 공정하지 못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견제와 비판을 통하여 언론의 사회적 역할인 밝고 진실 공정보도를 통해 업무에 충실하게 부단하게 노력을 다하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포스터 역시 ‘초특급 오피스 사이다’답다!”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통쾌 발랄한 ‘김과장 표 사이다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제작 로고스필름)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 부정과 부패를 당연시 하는 현 사회의 암면들을 통렬하고 유쾌하게 짚어내며, 시청자들에게 일명 ‘사이다’ 같은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이와 관련 ‘김과장’이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라는 색다른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