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60일 앞둔 2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누구든지 정당(창당준비위원회 포함)이나 후보자(입후보예정자 포함)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고, 지방자치단체장은 정당이 개최하는 정견·정책발표회 등 정치행사에 참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 금지누구든지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으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하거나 ▲후보자 또는 정당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다만, 후보자들이 후보단일화를 위해 선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 9. 8.(금) 오후 2시,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2회 대구사회복지대회』에 참석이종화 경제부시장은❍ 9. 8.(금) 오전 11시, 칠성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상권 활성화 연계 장보기 행사』에 참석❍ 9. 8.(금) 오후 2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회식』에 참석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5월 1일 밤 8시경 안동시 태화우성아파트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된 채로 건너가고 있었다(사진2).태화우성아파트 앞에 있는 횡단보도는 주변 동네 시민들이 낙동강 둔치나 강변으로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때마침 이날 안동병원에서 시내로 차량을 몰고 횡단보도를 지나가려던 운전자는 산책이나 운동을 마치고 횡단보도를 건너 집으로 가려고 위태롭게 기다리는 노부부를 보게 되었다. 운전자도 노부부와 같이 위험한 것은 마찮가지였다.원인은 횡단보도가 너무 어두워서였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9일 국회에 김영배 의원 등 19인이 '주민자치 기본법안'을 제안했다.'주민자치 기본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前 국정원 교수인 이희철 교수가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이란 제목의 책을 발간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이희철 교수는 책을 발간한 뒤, 여러 강연을 통해 "국회에 제안된 주민자치 기본법은 책 제목 그대로 공산화로 가는 길목에 들어 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7월 15일자 뉴데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경상북도의회의원보궐선거(안동시제2선거구)를 60일 앞둔 2월 15일부터 선거일인 4월 15일까지 지방자치단체장 및 소속 공무원은 각종 행사를 개최·후원할 수 없고 정당이나 후보자는 그 명의로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2월 15일부터 제한·금지되는 주요행위는 다음과 같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정치행사 참석 및 선거대책기구 등 방문 제한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전 60일(2020. 2. 15.)부터 선거일까지 ▲소속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
안동데일리 서울=김해균 기자) 응암1동 주민자치위원회(황숙령 위원장)에서는 지난 26일 응암1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약1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응암1동 자치회관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응암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1년여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표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발표와 작품전시 등으로 진행됐다.유뮤직빅밴드의 색소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요가, 경기민요·가락장구, 수화교실, 라인댄스, 우크렐레, 밸리댄스, 한국무용, 데생·수채화, 보타니컬 회원들이 그동안 꾸준히
흥미로운 유튜브) 유튜브 '소식 뒷'이라는 유튜브에 2017년 12월 27일 게제된 5.9대선 투표가 끝이나고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하여 개표를 하는 장면인데 투표지를 접지 않고 펼친 상태의 투표지가 많은 것을 보면서 합리적인 의혹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하겠다. 참고로 '투표용지'와 '투표지'가 무엇인지 모르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중앙 일간지나 방송사 기자들도 기사들을 보면 '투표용지'와 '투표지'를 혼용하고 있다는 것을 기사나 방송을 통해 알 수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성균관유도회 경주시지부 용강동지회에서는 지난 3일 용강동 주민자치센터 1층 문해교실에서 ‘2018년도 동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학습’ 개강식을 가졌다.성균관유도회 경주시지부 용강동지회에서는 매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방학기간에도 김진태 지회장을 비롯한 유도회원들의 지도하에 ‘한문으로 배우는 청소년 충·효·예’, ‘청소년이 알아야 할 예절’, ‘사자소학’, ‘천자문’ 등을 주제로 3주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동계 청소년 인성교육 현장학습 개강식에는 서기식 용강동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강북구가 내년 2월말까지 13개동 자치회관을 중심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방학-가보고 싶은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내 단체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려운 이웃의 자녀들을 위한 학습지도, 현장학습, 인성개발 프로그램 등 총 4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동별로 약 40명씩 총 54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 가능하며,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창의성·인성개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도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프로그램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는 오는 30일부터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행복출산 원스톱(통합)서비스’를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출생신고 후 양육수당과 해산급여, 출산지원금, 다자녀 공공서비스 요금 감면 등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출산관련 지원서비스를 받으려면 주소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야만 했다.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서비스와 다자녀 전기료 경감·도시가스 요금 경감·지역난방요금 등의 공공서비스요금 경감 혜택을 받으려면 요금 고지서를 가지고 다시 주민자치센터에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이번 인터넷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서비스가 개설됨에 따라 보다 많은 출산가구가 집이나 산후조리원 등에서도 손쉽게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온라인 신청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안산시 단원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 정보문화 확산을 위한 3D 프린터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1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3D 체험교실에 참여해 컴퓨터 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용, 열쇠고리 모양을 3D 프린터로 출력하며 3D프린터의 원리 등 흥미로운 교육이 제공됐다. 또한 24일은 원곡동 주민자치센터 전산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등 25명을 대상으로 3D프린터 교육을 실시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이 진행됐다. 단원구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4차 산업혁명 체감을 위한 3D 프린터 교육은 미래형 인재 양성 교육 및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대구시는 시민사회단체와 지역 언론에서 제기한 수성구청 인쇄물의 특정업체 몰아주기, 청소년수련관 등 환경개선 공사의 부적정 등과 관련하여 지난 6월 12일부터 6월 16일까지 감사를 실시하였다. ∗ 인쇄물 분야 : 2010년 이후 계약한 각종 인쇄물∗ 공사분야 : 2014년 이후 청소년수련관, 직장어린이집 환경개선 공사또한 ‘전문공사로 발주해야 할 사업을 용역으로 발주’하였거나, ‘청소년 수련관 기능보강공사 계약체결 前, 先 공사’ 등을 하도록 한 관계자의 문책을 요구하였다. ∗ 문책요구 7명(경징계 2명, 훈계 2명, 주의 3명), 처분 요구 후 이의신청 기한(1개월) 경과 후 확정"앞으로 업무추진에 있어서는 지방계약법 등 관련규정을 준수할 것"을 처분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