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유튜브) 유튜브 '소식 뒷'이라는 유튜브에 2017년 12월 27일 게제된 5.9대선 투표가 끝이나고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동하여 개표를 하는 장면인데 투표지를 접지 않고 펼친 상태의 투표지가 많은 것을 보면서 합리적인 의혹을 갖기에 충분하다고 하겠다. 참고로 '투표용지'와 '투표지'가 무엇인지 모르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

중앙 일간지나 방송사 기자들도 기사들을 보면 '투표용지'와 '투표지'를 혼용하고 있다는 것을 기사나 방송을 통해 알 수가 있다.   

또, 투표소나 개표소를 가면 선관위 직원이나 선거를 지원하러 나온 공무원들이 합리적인 의혹을 제기하는 국민에게 오히려 '업무방해'를 하고 있다면서 직권을 남용해 공무원의 부적절한 행위를 볼 수가 있다. 또, 출동한 경찰관들도 선관위 직원들의 편에 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자도 은평구 불광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선관위 직원의 직권남용과 동사무소의 간사의 업무태만과 권한남용을 신고했으나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선거참관인에게 폭행까지 당하여 폭행죄로 경찰에 고소까지 하였으나 덮고 넘어갔다. 오히려 출동한 경찰에 의해 필자가 선거투표소에서 '100m 접근금지'를 당하는 등의 모멸감을 느꼈다. 

필잠는 그 때의 상황을 잘 기록해 두었다가 나중에 적극 활용할 참이다. 또, 은평구선관위 사무국장을 '직무유기'로 고소까지 하였으나 무소식이고, 당시 책임이 있고 바쁠때인데 은평구선관위 사무국장은 해외출장을 10여일 간다고 하였다. 세상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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