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치는 지방자치 - 청년들에게 재래시장(在來市場) 사장하라고 해…대다수 국민들은 지방자치제가 되면 내가 뽑은 지방자치의원들이 국민들을 위해 정치에 참여해 보다 낳은 삶을 살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다. 그런데 요즘 국민들 사이에서 지방의원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원적인 의견을 나오기 시작했다. “작은 나라에서 지방분권을 구지 해야 하나”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또, “지방의원만 일자리와 권위만을 세워주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는 국민도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지방자치하다가 나라가 망하겠다”라고도 말한다. 지방자치 무용론(無用
'정부가 돈 뿌리면 경제 살아나? 케인즈에 대한 어설픈 이해가 국가경제 망쳐' 토론회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경제포럼」이 공동으로 6월 19일(수) 오후 2시에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2대회의실(중구 덕수궁길15)에서 '정부가 돈 뿌리면 경제 살아나?: 케인즈에 대한 어설픈 이해가 국가경제 망쳐'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문재인 정부는 케인즈의 이론을 바탕으로 큰 정부를 표방하며 소득주도성장을 기조로 최저임금 인상, 공무원 증대, 비정규직 정규직화, 임금 삭감
오는 2019년 최저임금 결정에 따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듣고 이를 보완대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현장행보가 전통시장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 전국상인연합회를 찾아 전통시장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경청했다.지난 16일과 17일 연이틀 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은 데 이어 골목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을 다시 찾은 것이다.홍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전통시장과 서민경제를 위한 정부’라면서, 지난 1년간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7개 대책,
[220180405115609.jpg][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공공조달 및 민간하도급시장에서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를 추진한다.더불어민주당과 관계부처는 5일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납품단가 현실화 방안 을 확정 발표했다. 금번 당정협의는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단순 노무 등 저임금 계층에 임금인상의 온기가 확산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에 경기도 광주 소재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을 방문, 기업 대표와 근로자를 격려하고 최저임금 인상 등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운규 장관은 소득주도성장·혁신성장 등의 국정철학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이 산업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업계와의 활발한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는 생각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중으로, 특히, 지난 16일에 이어 이번 기업방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한 업계의 동향을 점검하고, 인상된 최저임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김영록 장관은 청와대 홍장표 경제수석, 주현 중소기업비서관 등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홍보를 위해 서울 신당동 일대 외식업소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를 직접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하고, 임금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일자리 안정자금의 신청방법과 세제혜택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외식분야 자영업자들의 일자리 안정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