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영가칼럼은 시민들의 적극적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자유기고 형식으로 의견을 본 편집국으로 보내 주시면 내부 검토후 기사에 반영합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안동시청에 내걸린 현수막을 바라보며... -상기의 사진은 안동시청에 내걸린 현수막이다. '안동시청 주차장 운영시간 내 주차한 모든 차량에 대해 운영요원 퇴근 후 출차 시 익일 징수(고지서 부과)'라고 적혀 있다. 이 현수막의 내용을 보면서 아마도 많은 시민들이 불편한 심기를 가질 것이다. 이런 점을 시청 공무원만 모르고 있는 듯하다
영가칼럼 0018.15광복절을 맞으면서 거리로 나올 태극기 애국자들의 외침을 미리 떠 올리며…2017년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광복된 지 제72주년이다. 지금 나라 꼴이 풍전등화(風前燈火)로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지난해부터 대한민국은 혁명(革命)이 일어났다. 촛불혁명이다. 썩어빠진 정치인들과 언론인 그리고 입법, 행정, 사법부… 총체적인 허무러짐이였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지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이런 자들은 생각했을까? - 박이?, 문이?, 추가? 그리고 김과 유가… 어느 누구 하나가 제대로 된 놈이 없다고 자포자기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지난 19대 국회의원 중에서 단 1명이라도 정직한 의원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두움에 빛이 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