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영가초등학교(교장 이예걸)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19~20일에 장애 공감 문화조성을 위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이 행사는 격일 등교로 인해 5~6학년은 19일(월), 1~4학년은 20일(화)에 실시하였는데 코로나로 인한 활동의 제약에 따라 학급별로 장애인의 날 특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장애 이해 영상을 시청한 후 관련 자료를 활용하여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오해와 편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감상문 작성을 통하여 차이를 인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625찬전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안동시지회(지회장 황순탁)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년 2회에 걸쳐 안동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평화와 번영을 위한 6.25실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5월 17일 금요일, 영가초등학교와 길원여고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10월 25일 금요일에는 경안중학교와 성창여고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안동시의 후원을 받아 중학교 학생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퀴즈를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했고 고등학생들에게는 안보장학금을 지급했다.6.25전쟁에 참전한
영가초등학교(교장 권영희)에서는 2017년 8월 30일(수) 등․하굣길 교통안전 실천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본교 학생을 대상으로‘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이 자주 다니는 등굣길 근처에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지켜야 하는 안전 관련 내용을 짚어보고 이를 다시 한 번 알리는 알찬 시간이었다. 또한 실제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등굣길에서 이루어짐으로써 아이들에게 보다 실제적인 교육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본교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및 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하여 더욱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고자 하는데 그 의미를 두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등․하굣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다.
안동경찰서는 6. 26. 08:00시경 안동시 태화동에 있는 영가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안동시등 협업단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교통안전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캠페인에는 협업단체(안동시, 모범, 녹색)뿐만 아니라 법 수호를 위해 안동보호관찰소에서도 참석하여 홍보물품 배부 및 교통안전지도를 함께 했다.이날 교통관리계장 이동식 경위는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교통안전을 보장받고 나아가 안동관내에서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고통 받지않도록 협업단체들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영가초등학교(교장 권영희)는 안동 wee센터와 함께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집단교육을 4월 26일(수) 실시하였다. 영가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집단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교우관계를 향상하는 방법 등을 배웠다.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위험한 장난을 치는 것 또한 학교폭력임을 알게 되었어요. 모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도록 할 거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같은 교육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기술 및 관계향상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