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은 취임 100일을 맞아 안동시민과 예천군민들께 메시지를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김 의원은 취임 100일 메시지에서 '경북신공항'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특별교부세' 그리고 최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공공의대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그런면서 "現 정부의 공공의대 신입생을 시민단체가 추전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며 지역대학 단과대학 형태로 평소의 입시 과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공공의대법을 발의하겠다고 덧붙였다.[취임100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30일(목) 대구·경북의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이자 경제적 허브인 대구·경북권 통합신공항이 군위군의 대승적인 결정으로 의성군과 함께 공동으로 건설하기로 결정이 났다. 이에 대해 김형동 의원이 아래와 같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군위 의성 통합신공항 결정에 대한 입장문]오늘 군위군의 대승적 결단을 통해 군위군과 의성군 공동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이 결정됐습니다.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경북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대구와 경북 발전의 초석이 만들어진 오늘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대구와 경북의 옥동자가 될 통합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7일 안동시는 "오는 4.15총선의 선거인 수는 총 13만 7,615명(86.3%)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남자 6만 7,451명, 여자 7만 164명이라고 파악되었다. 예천군 선거인 수는 4만 7,268명(13.7%)으로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 총선거인 수는 18만 4천 883명(13.7%)이다.지난 10일, 11일은 사전투표일이었는데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로 기록됐다.4.15총선 투표일이 이틀 남았다.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보, 미래통합당 김형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김형동 국회의원 후보(제21대 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는 31일(화), 권영세 안동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보도와 관련해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은 명백한 선거중립 의무 위반이자 선거 개입"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야합'을 규탄하고 나섰다.김형동 후보는 31일 기자회견을 통해 “권영세 안동시장은 '무소속'으로 당선시켜준 시민들을 배신하고 문재인 폭주정권과 손을 잡고 말았다”며 “안동시민 누구도 권 시장의 '민주당 입당'을 허락한 적이
성 명 서 - 국회의원 선거구는 국회의원의 당락 유·불리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민의 생활권과 행정의 편의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공직선거법에서는 인구, 행정구역,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농산·어·촌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선거일 1년 전까지 국회의원 선거구를 확정하여야 하고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위원회는 독립적인 지위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결과를 살펴보면, 법을 무시하고 인구수 하한 기준에 미달하는 선거구만 인근 시·군에 당리당략에 따라 단순 통합하는 게리맨더링 선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