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교육부는 새정부 교육철학인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입니다”를 바탕으로 교육의 국가책임성 및 공공성 강화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이 68조 2,322억원으로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됐다고 밝혔다.2018년도 교육부 예산은 당초 정부안(68조 1,880억원) 대비 442억원 증액돼 2017년 본예산(61조 6,316조원) 대비 6조 6,006억원(10.7%) 늘어난 규모로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증액 1,157억원, 감액 715억원으로 조정됐으며, 유아 및 초·중등교육 53조 7,165억원, 고등교
사회/복지
조충열 기자
2017.12.06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