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민들은 '묻지마' 살상범죄자들에 의해 안전을 걱정하며 공포감이 조성하고 있는 바 신림동, 분당서현역 등에서 수명의 살상자들이 발생하여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그런데 이런 잔인한 범죄를 행한 범죄자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어린 청소년에 불과함을 볼때 우리는 다시한번 뒤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즉 인명을 중시하지 않고 개인주의적 교육과 인간 상호 간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전교조에 의한 교육에 기인한 면을 유추할 수 있다.세월호 침몰에 의한 집단 살인사건의 원흉으로 김상곤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인권조례는 교사들의 생활지도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한글의 우수성과 경북 속의 한글을 새로운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9월 6일(월) 오후 4시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한글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민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창립하고, 학계 및 한글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하였다. 본 위원회는 경북이 한글문화의 본향(本鄕)으로서 그 가치를 발굴하고 산업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한글문화·콘텐츠 산업 육성 민간위원회’ 창립경상북도는 한글 보급의 중심지이며 한글 유산의 본향(本鄕)으로서 전국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제10대 한국국학진흥원장에 정종섭 前행정자치부장관이 3월 29일 취임했다. 한국국학진흥원 재단이사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정종섭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임기 3년의 정종섭 신임 원장은 경주 출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연세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서울대 법대 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제3대 행정자치부 장관,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성균관 상임고문과 한국국학진흥원 이사직을 거
안동데일리 경북=이성원 기자) 상주시에서는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20년 상주예술인 초대전’을 개최했다.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상주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별도의 개전식 없이 진행됐으며 상주시 관내 19개 전시단체의 연합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상주예술인 초대전에는 문인, 서예, 미술, 사진 등 상주지역 19개 예술단체에서 출품한 80개의 작품을 전시해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며 다양한 장르의 전시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됐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이육사문학관에서는 2020년 5월 6일(수)부터 “백강 김수홍 서예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이육사문학관 갤러리 기획 전시회 중 하나로, 일제강점기 민족을 대표하는 시인 육사 이원록과 만해 한용운, 영랑 김윤식의 명시와 백강 김수홍의 강인한 필체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그의 글씨에는 뼈가 있고, 강한 힘이 있다. 풀잎처럼 여린 글씨에도 근골이 숨어 있고, 힘이 있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고, 굳셈이 있고, 무게가 있는’(이대흠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안동서예인연합회(회장 박재민, 호 송정)에서는 12월 11일(화)부터 16일(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11일인 오늘 오후 5시에 귀빈을 초청해 전시회 시작을 알렸다.박재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신수도의 본향 안동에 성현 중의 큰 어른이신 농암 이현보 선생님의 주옥같은 어부가의 시문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정훈선 안동시의장, 이동수 안동문화원장이 축사를 하였다. 한편, 박종갑 경북향교재단 이사장도 격려사를 통해 "전시회가 잘 끝이 나길 바라다"고 말
지난 7일 일요일, 국회의원 회관 2층에서 서예전이 열리고 있다. 이 서예전은 국회의원들이 바쁜 일정중에서도 초당 선생에게 시간을 내어 서예를 배워가며 쓴 작품전이다. 마침, 필자가 취재를 간 시간에 주호영 의원을 만났다.주 의원은 초당 이무호 선생과 함께 전시회를 둘러 보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데일리]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8일 정오부터 관람객이 직접 서예 체험을 하며 박물관 소장 궁중서화에 대해 알아보는 '고궁박물관 명필 선발전'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당일 정오에 국립고궁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박물관 지하 1층 궁중서화실에서 ‘선조 어필 병풍’ 등 왕실의 서화 작품을 감상한 후, 박물관 로비 행사장에서 나눠주는 족자에 개성 있는 필체로 좌우명, 가훈, 명언 등 원하는 글귀를 붓글씨로 적으면 된다. 행사 참여자 중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명필 선발 공모전
[안동데일리]경기도가 ‘제5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선정을 위해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한 도민을 예우하고 업적을 알리기 위한 표창으로 지난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선정하고 있다. 추천대상은 수상자 결정 시까지 경기도에 계속해서 10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사람 가운데 국가 및 경기도를 위해 희생?봉사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인 사람이다. 본인을 제외한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방법은 경기도 및 각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최고의 꼬봉 서강준과 최고의 주인 공승연. 서로를 1순위로 생각하는 이들의 애정법이 설렘과 힐링을 동시에 선물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그의 경호원 강소봉의 변화가 그려졌다. 남신Ⅲ는 엄마 오로라 보다 소봉을 최우선 순위로 두며 보호하려 했고, 소봉은 남신Ⅲ의 사소한 순간 하나까지 마음을 쓰고 지켜봤다.본부장과 경호원이라는 비즈니스 사이에서 비밀을 공유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남신Ⅲ와 소봉. 남신Ⅲ의 정체도, 예측 불가한 행동도 모두 다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이 공승연을 제1순위로 보호하게 된 이유를 깨달았다. “저 여자는 날 그냥 나로 봐주는, 유일한 인간”이기 때문.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강소봉이 자신보단 상대를 위하고 지켜주기 시작했다. 본부장과 경호원, 꼬봉과 주인 등 단순한 관계 변화를 넘어 서로를 로봇 대 인간이 아닌, 존재 그 자체로 바라보는 남신Ⅲ와 소봉. 이들이 함께 써내려갈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인간 남신이 정신을 차리길 바라는 마음에, 그 후로는 누가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의 아름다운 깜짝 변신이 공개됐다. 그간 경호원이라는 직업상 단정한 정장을 주로 입었던 그녀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유는 무엇일까.3일 밤 13∼16회가 연속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경호원 강소봉, 그리고 인간 남신의 약혼자 서예나의 삼각 구도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남신과 결혼하겠다는 예나를 거절하기 위해 ‘이성을 거절하는 법’을 검색, 결과대로 소봉에게 기습 키스를 했던 남신Ⅲ. 하지만 그의 돌발 행동에도 예나의 애정은 꺾이지 않았고 오히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은 박환희에게 정체를 들키게 될까.3일 밤 10시, 13∼16회가 연속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눈을 감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그의 손을 붙든 인간 남신의 약혼자 서예나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무슨 일이 벌어질지, 뒷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어 기대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는 대목이다.남들 눈에는 평범한 디지털 시계처럼 보이지만,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를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로보워치. 때문에 공개된 스틸에서 남신Ⅲ의 팔목에 채워진 로보워치를 직접 교체해
[안동데일리] 문화재청은 '이제 개국공신교서'를 국보로, '이정 필 삼청첩' 등 조선 시대 서화가의 작품과'익산 미륵사지 서탑 출토 사리장엄구'를 비롯한 매장·환수문화재 등 총 13건을 보물로 지정했다. '국보 제324호 이제 개국공신교서'는 지난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 개국 일등공신 이제에게 내린 공신교서이다. 교서는 국왕이 직접 당사자에게 내린 문서로서, 공신도감이 국왕의 명에 의해 신하들에게 발급한 녹권에 비해 위상이 높다. 조선 초기의 개국공신녹권으로는 국보 제232호 ‘이화 개국공신녹권’을 비롯하여 개국원종공신녹권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서강준과 공승연이 귀여운 로보맨스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관계가 역전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강소봉이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소봉은 남신Ⅲ를 “오늘부로 내 꼬봉 로봇”이라며 허물없이 받아들였고, 남신Ⅲ는 소봉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티격태격 로맨스를 예고했다.서예나와의 결혼을 거절하기 위해 ‘이성을 거절하는 방법’의 검색 결과대로 가장 믿을 수 있는 소봉에게 키스를 한 남신Ⅲ. 노려보는 소봉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이 로봇 서강준의 정체를 알고도 그를 돕기로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강소봉이 지금껏 인간 남신이라고 믿고 있던 남신Ⅲ가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감당하기 힘든 진실에 소봉은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도와달라는 남신Ⅲ의 진심 어린 부탁에 그의 경호원으로 되돌아왔다. 인공 피부가 파열되며 드러난 남신Ⅲ의 로봇 골조를 목격하며 충격에 빠진 소봉. “신아, 잡아”라는 엄마 오로라의 말에 도망가려던 소봉을 붙잡은 남신Ⅲ는 “너 뭐야! 뭐냐고”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인공지능 로봇 서강준과 인간 서강준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천재 과학자 오로라 박사가 만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그녀의 친아들 인간 남신. 지난 1∼4회에서 로봇과 인간이라는 가장 큰 차이점 말고도 사소한 것까지 다른 두 캐릭터의 극과 극 온도차는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1. 원칙주의 vs. 예측불허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면에서 인간 이상이지만, 로봇답게 “엄마의 인간 아들은 어때요”처럼 정확한 어법을 준수하는 남신Ⅲ.
[안동데일리]문화재청 칠백의총관리소와 만인의총관리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추모 예능대회를 오는 6월 2일과 8일에 각각 개최한다. 칠백의총관리소는 금산군의 민간 봉사단체인 ‘칠백회’와 함께 충남 금산군·논산시·계룡시와 대전광역시의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일 오후 1시에'제18회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를 칠백의총에서 개최한다. 칠백의사 추모 예능대회는 청소년들이 임진왜란 당시 금산 전투에서 순절한 칠백의사의 애국정신과 나라 사랑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의 인간 사칭극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인간 사칭 프로젝트에 위기감을 더하는 7인 캐릭터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남신Ⅲ를 의문스럽게 바라보는 시선, 그리고 인간 사칭극의 주동자와 추적자 사이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겼다. 먼저 “널 어떻게든 지켜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