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노조성명] 이순임 위원장에게 씌운 민·형사 굴레 모두 무효, 무죄 판결MBC 공정방송노동조합 이순임 전 위원장에 대한 MBC의 징계에 대해 법원이 위법무효라는 판결을 내렸다.2018년말 최승호 사장은 이순임 전 위원장이 MBC 경영진의 폭압적인 소수노조원과 비노조원 탄압과 관련하여 회사게시판에 올린 수십여 개의 성명 가운데 21건이 허위사실 유포이고 19건이 특정인 비방에 해당한다면서 정직 2개월의 징계를 결정하였다.이에 대해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는 지난 9월 7일 판결을 내고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무효라고 결정하였다.이
‘피고인을 벌금 300만원에 처한다’어제 서울남부법원에서 우편물이 도착했다. '피고인을 벌금 300만원에 처한다'는 약식명령서이다.적용 법령을 보니, 형법 356조, 355조 제1항, 저작권법 136조 제1항, 형법 37조, 38조, 형사소송법 334조 제1항, 형법 70조 제1항, 69조 제1항이다. 무슨 죄목이 이리도 많은가?이 사안은 작년 3월 18일 건국대에서 실시된 '2018년 MBC 신입사원 공채시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이날 공채시험에서 객관식 문제 "북한의 선군 정치의 의미는 무엇인가?"
무능한 최승호 사장의 또 다른 기행 (MBC 오늘의 이슈, 12.17.)MBC는 지난 2012년 파업 기간 중에 입사한 기자 등 직원 55명을 인사위에 회부한 후 인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당시 회사의 필요에 의해 정책적으로 채용한 직원들에 대해 이제 와서 파업 대체인력으로 몰아 해고를 추진한다니, MBC는 지금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합법적이기나 한 것인가? 인사위에 회부된 직원들에게는 인사위원 중에서는 조능희 본부장이 주로 질문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질문 내용을 보면, “파업 때 입사했는데 잘 한 거냐?”, “공정방송을
MBC 인사위 출석 소회 (MBC 오늘의 이슈, 11.14.) 지난 11월 14일 오전 10시에 경영센터 14층에서 이순임 MBC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은 인사위위원회 속개에 출석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인사위 위원들은 이순임 위원장에게 무엇이 ‘허위사실 유포와 회사비방 등을 통해 사내질서를 문란케하고 회사 명예를 훼손’했는지 단 한마디도 말해 주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이순임 위원장은 아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인사위 회의는 끝이 났다. 이런 상황에서 MBC는 이순임 위원장에게 어떤 징계를 내릴 것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이순임 MBC 공
주진우 기자에 회당 출연료 600만원 지급하는 MBC (MBC 오늘의 이슈, 9.27.) MBC의 무능한 최승호 사장과 박영춘 감사 체제가 취임 10개월째를 맞았다. MBC는 1일 평균 시청률 1%대를 유지하고 올해 1,700억 원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음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1961년 개국 이후 MBC는 최악의 경영 악화 사태를 맞고 있다. MBC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시청자들에게 줄곧 이념적인 프로그램들을 들이대며 시청자들을 무시해 왔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은 MBC 방송 시청을 거부했고, 시청률 저하는 방송 광고 몰
뉴스데스크 시청률 1.97%, MBC 경영진은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8.8.) 동일한 선수를 두고도 축구 감독에 따라서 1등 축구팀이 될 수도 있고, 형편없는 축구팀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이것을 한국 축구에서 여실히 보았다. 존경과 신뢰의 지도자 히딩크 감독은 경쟁 구도를 통해 선수들의 실력을 키워주었고,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은 기량껏 경기에 임함으로써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최고 경영자는 최소한 그 기업의 이윤과 가치와 화합을 극대화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MBC를 위해 최승호 사장과 박영춘 감사는 즉각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7.16.) 기업의 최고 경영자는 남다른 리더십과 고뇌에 찬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사내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보다 많은 경영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MBC의 상황는 어떠한가?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 후 시청률 기록에 의해 광고수익을 창출해야 할 MBC라는 기업은 지금, 최악의 시청률과 최악의 광고수익 및 최악의 사내 분위기라는 3중고를 기록하며 흡사 망망대해에서 난파 직전의 상태에 처해 있다.이념적 잣대의 프
박영춘 MBC 감사의 허위사실 조작, 책임지고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7.2.) 최승호 사장이 취임한 이후 MBC에서는 이전에 듣도 보도 못한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줄을 잇고 있다. 최승호 사장의 무능에 대해서는 그동안 그가 행한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폭로되고 있다. 여기에 MBC 최고 경영진의 또 다른 한축인 박영춘 감사마저도 도를 넘는 ‘감사 횡포’를 일삼고 있어서 수습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경에 몰려 있다. 박영춘 감사는 MBC를 관리감독하는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김광동 이사에 대해 있지도 않는 허위
‘인사계획’을 블랙리스트로 조작하는 MBC(MBC 오늘의 이슈, 6.23.)MBC에서 직원들에 대한 징계의 끝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MBC가 지난 2012년 파업 당시 보도국장의 인사계획안 파일을 찾아내어 며 해당 인사를 금명간 중징계하기로 해 충격을 주고 있다.MBC 감사국은 6월 21일 오후 열린 방송문화진흥회 정기 이사회에서 상반기 특별감사 결과 및 내부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춘 MBC 감사는 2012년 파업 상황에서 이른바 ‘보도부문 블랙리스트’가 작성, 실행됐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