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2일 제주도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한국육종학회 학회상 시상식’에서 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품종이 코레곤품종상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18년 한국육종학회에 맞춰 작물육종과 관련된 민관학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가시 없는 음나무 ‘청송’ 품종은 2012년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된 이후, 농가 및 지자체에 지속적으로 보급됐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킨 품종으로 인정받아 한국육종학회 코레곤품종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4년 가시
[안동데일리]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표고버섯의 수입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국유 품종을 민간 종균배양소와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시행해 적극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종균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목재배용 품종 ‘백화향’과 중국산 수입 배지를 대체하기 위한 톱밥재배용 품종 ‘산백향’을 국내 민간 종균배양소로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보급을 통해 골든 시드 프로젝트로 개발된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보급을 확대하고 국내 자급률을 높여 국내 표고버섯 산업의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다. 표고버섯 국유 품종의 통상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생명자원 연구의 발전을 위해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와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 난치질환통합치료 연구소와 상호 교류 및 연구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네 기관은 지난 10일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에서 상호 업무협약을 합동으로 체결하고 국가 산림생명자원을 이용해 창출된 연구 성과를 임업현장으로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전남지역에 특화된 산림생명자원의 연구 교류를 통한 기술 개발 협력 및 임가의 소득증대를
모든 국민들은 현 정권의 정체성에 대하여 한없는 회의와 불안을 갖고 있다. 6.25전쟁의 폐허위에서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발전과 정통성을 능멸하고 부인하면서 세습독재 도당인 김정일 정권을 찬양하는 친북세력이 스스럼없이 양심의 자유, 학문의 자유란 포장아래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집권세력은 이들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이다.현 정권은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일까? 왜, 김정일 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무력해 지는가? 평화통일은 우리만이 갈망하는 것일까? 유엔총회가 11월 17일 최초로 가결한 북한인권 가결안에 대해 다른 나라도 아닌 한국정부
친북(親北) 세력(勢力)은 이 땅을 떠나라!요즘 우리 사회는 말할 수 없는 혼란에 빠져 있다. 많은 국민은 대북비밀송금에 대해 진실을 밝히라고 연일 떠들고 그 와중에 비밀송금의 주인공은 금강산 육로관광의 길 둟어 역사적 일을 해냈다고 눈물을 질끔 흘린다.미국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무력사용도 불사할 수 밖에 없다며 항공모함과 전폭기를 대기 시켜놓고 있는 동안 금강산 관광버스는 DMZ철책을 넘고 있다. 도저히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비밀송금은 나쁘고 금강산 육로관관은 좋은가? 전쟁의 위험은 위험이고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으로부터 일자리 창출과 안정된 소득기반의 마련을 위해 산림소득수종의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산림생명자원연구부 향산홀에서 열린 분양식에서는 수원시와 김천시 등 3개 기관의 20여 법인 및 재배농가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식물신품종 보호법‘의 통상실시권에 따른 것으로 계약한 신품종을 7년간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보급된 신품종은 헛개나무 ‘풍성1호’, 토종다래 ‘오텀센스’ 등 총 8수종 19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