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우리는 일하고 싶다, 일할 기회를 달라!”는 주제로 2023년 01월 05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상훈의원실, 강대식의원실, 김선교의원실, 서범수의원실, 국민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가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 민주노총이 건설현장에서 노조활동이라는 명분으로 실제로는 아래와 같은 초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는 폭로가 이뤄진다고 국민노동조합(사무총장 김준용)에서 알려 왔다. 국민노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하여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바른사회시민회의와 국민노동조합이 오는 10월 19일(수) 오후2시 서울시의회 별관(서소문청사2동) 2층 제2대회의실에서 '불공정 논란 노란봉투법,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제목의 '바른사회 정책세미나'를 갖는다.사회는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가 보고 정희선 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변호사와 이승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토론자로는 최준섭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용준 한국경제연구원 고용정책팀 팀장이 나선다.이날 세미나는 유튜브방송 '바른T
지하철 1조 6천억 적자, “직원 절반 짤라도 돌아간다”- 국민노조, 지하철 정상화 위한 ‘노동자‧사용자‧민간‧정부‧전문가’ 참여하는 “5자 서울사회적 합의기구”창립 제안한다! -서울교통공사의 올해 손실 규모가 1조 6천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지하철노조는 지난 8월 17~20일 쟁의 찬반 투표에서 81.62%가 파업에 찬성했다. 23일에는 민주노총에서 투쟁을 선포하겠다고 한다.서울교통공사 직원은 17,00여명이고 한 해 인건비로 지출되는 금액이 1조 1천억 원에 이르고 있다. 이를 평균으로 계산해보면 1인당 평균연봉이 6,4
“집회금지 행정명령 ‘국민의 자유 침해’”-국가인권위 결정(국민노동조합 성명서)민주노총은, 원주시가 7.23~8.1까지 10일간 모든 집회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자,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집회시위 자유 관련 긴급구제를 요청했다. 이에 7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민주노총 편에 선 결정을 내렸다. 그럼에도 매우 의미 있는 결정임에 틀림없다.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의 핵심 내용은,“집회의 자유는 의사표명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권리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개인의 자기결정과 인격 발현에 기여하고 민주주의 실현에 근본적인 역
공정거래위원회가 그동안 “부당한 일감 몰아주기”로 규정했던 대기업 구내식당 단체급식에 대해 “일감 개방”, “일감 나누기” 성공사례로 홍보에 나섰다. 공정위의 지속적인 압박으로 8대 대기업집단이 구내식당 단체급식 수주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전환했고, 공정위는 단체급식 독립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것이라 자평했다.공정위가 언제부터 직장인 밥상에 관심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지난 4월 5일 8대 대기업 대표들을 불러 모아 “단체 급식 일감 개방 선포식”까지 했다. 공정위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대기업 입장에서
2021년 최저임금, 당사자 중심주의로 결정해야 한다!- 민주노총 25% 인상안 정치적 주장일 뿐 - 민주노총이 2021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월급 기준으로 225만원으로 인상하는 요구안을 확정했다. 시급 기준으로 1만770원이고 이는 올해보다 25% 인상된 안이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은 440만 저임금 노동자가 먹고 살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저소득층 일자리가 사라지는 부작용이 속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가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