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속보] 국민의힘 홍종기 부대변인의 논평이 나왔다.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사건의 공소장을 근거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랄한 비판이 터져 나왔다. 국민들이 설마하고 있었던 일들이 폭로가 된 것이다. 다음은 홍종기 부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문재인 정권의 이적행위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사건의 공소장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정부가 대한민국 원전은 폐쇄하면서 북한에는 비밀리에 원전을 건설하려 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 공무원들이 조직적으
안동데일리 서울=김용선 기자) '문재인퇴진을바라는국민모임(약칭:국민모임)'은 지난 7월 23일 오전 9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총체적인 좌파독재정부의 폭거에 대한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국회 국정조사를 즉각 발의하고 추진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국민모임은 이날 회견문에서 " 문재인 주사파 정권은 대한민국 국권을 장악한 이후 헌법과 국민을 무참히 짓밟고 공산독재의 길로 폭주하고있다"고 주장, 당장 시급한 국정농단 사건들 가운데 20가지를 지적했다.고영주 변호사는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탈원전정책 결정과정과 건설
문재인 퇴진을 바라는 국민모임 출범에 즈음한 선언문 우리는 오늘, 문재인-임종석 주사파·종북 분자들이 국민을 기만하고 헌법을 무참히 유린하고, 북한 김정은 집단과 비밀 내통·공모하면서 대한민국 적화를 기도하는 한편, 국내 정치적으로는 반역적인 좌익 독재로 시장경제 체제를 파괴하고 자유민주세력에 대한 압수수색, 체포 · 구금 등 무자비한 정치보복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을 온 국민 앞에 고발하고 규탄한다.우리는 저들의 이 같은 망동을 반 헌법·반 대한민국 이적행위로 규정하고, 이 시간 이후 국가 반역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과 헌법과 법률 위
김영택 회장(전국구국동지회) 등은 지난 10월 30일자로 검찰청에 문재인 현직 대통령과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을 '외환의 죄'로 고발했다. 관련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발 장 (피고발인: 문재인, 송영무 / 고발취지: 외환의 죄 ) 전문1.고발인 대표 : 전군구국동지회장 및 육사총구국동지회 회장 김 영 택(주민번호: 370628-*******)주 소 : 우) 04550 서울시 중구 을지로 14길 7 성진빌딩 503호실(연락처 : 010-****-4500)대리 : 서 석 구 변호사(주민번호: 440123-*******)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2017년에 비공개 기록물 약 134만 건(15.2만 권)의 공개여부를 재분류해 이 중 88%에 해당하는 111만 건을 공개(부분공개 포함)로 전환했다. 국가기록원은 법무부, 안행부 등 79개 기관에서 생산한 비공개 기록물에 대해 기록물공개심의회와 국가기록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여부를 확정하고, 공개전환된 기록물의 목록을 국가기록원 누리집(www.archives.go.kr/공개재분류 기록물 서비스)을 통해 제공한다. 공개되는 기록물 중 관심을 끄는 기록물은 삼청교육대 사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