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윤식)는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양재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금연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노후를 맞이하는데 힘쓰기로 했다.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윤식 경북금연지원센터장과 양재경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앞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서비스와 관련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금연사업의 홍보 강화와 회원의 참여를 유도하여, 회원의 건강증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윤식) 경북금연지원센터는 5월 23일(화) 오전 11시 경상북전문대학교 부총장실에서 경북대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과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키로 했다. 특히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양 기관이 가진 자료, 정보, 장비, 인력, 시설을 제공하여 흡연예방과 금연프로그램의 개발과 금연교육을 진행한다.이윤식 안동의료원장은 “금연은 국가시책사업의 하나로 안동의료원에서도 경북금연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금연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며 “현재 운영 중인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이용하여 지역 내 대학생의 금연시도 및 실천율을 높이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