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017년 2월 22일 수요일 14시경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종교의 집적지인 화성동과 목성동 일원에 '안동종교타운'을 조성해 준공식을 개최했다.안동종교타운은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총 74억 원을 들어 갔으며 화성동과 목성동 일원 51필지에 거쳐 5,901㎡ 규모로 이곳에 화성공원과 목성공원이 조성됐다.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천주교, 개신교, 불교, 유교, 민간신앙 등을 하나로 아울러 소통과 화합, 봉사를 구현하기 위한 '종교타운'이 안동에 조성된다.다종교·다문화 시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시 종교타운에 대한 염려가 기독저널 임성식 목사(발행인, 대표)가 2017년 2월 28일자 기사로 담아내고 있다. 기사는 다음과 같다.그토록 염려하며 생각하기도 싫은 현실이 결국 우리 눈앞에 화합과 상생이라는 이름을 뒤집어 쓰고 버젓이 음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본국 국내 최초로 경북 안동지역에 미래지향적 다종교 문화 창조 기반을 마련하고 종교 간의 화합은 물론 시민정서 함양을 위한 공간이라는 명분으로 '종교타운'이 탄생했다. 지난 22일 이미 준공식을 갖은 ‘안동종교타운’은 그간 7
□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에서는,❍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이 상반기 경북도내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구미경찰서 지능팀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120억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사범 94명 검거, 제7회 전국동시지방 선거 사범 검거 활동 등 주요 성과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수사팀 인증패 및 우수수사관 표창은 경북지방경찰청 이근우 수사과장이 30일 구미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능팀에 수여했다. ❍ 구미경찰서는 앞으로도 갑질특별단속, 생활적페비리, 부정부패비리,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검거 활동 등 주요 민생 침해 범죄에 대한 적극적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는 22일, 제5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전문대학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전문대학 제도 개선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그간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전문대학이 미래 사회 직업수요의 고도화·다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대학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해 왔다.다만, 전문대학 현장에서는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부담이나 전문대학에 대한 각종 차별과 규제 등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이 많은 상황이었다.이에 각종 협의회와 토론회 등을 통해 전문대학 현장과 적극
경상북도는 시대와 지역을 아우르며 역사의 중심에 서서 특유의 인내와 저력으로 가문을 일으키고 국난 때는 나라를 위해 온 몸을 던졌지만 역사의 뒤안길에서 기억되지 못하고 조명 받지 못했던 지역출신의 여성인물을 여성의 눈으로 경북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다양한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도는 경북여성 통사인‘경북여성사’발간을 시작으로‘경북여성 인물사’,‘여중군자 장계향’,‘여성인물 구술생애사’, 분야별‘경북여성 1호’,‘장한여성상 수상자들의 삶’,‘경북여성정체성과 혼’등의 다양한 연구서를 발간했다. 아울러, 지역여성 인물과 역사를 알리기 위한 아카데미, 학술행사,